원선우 기자 김은중 기자 검색 - 조선닷컴 nsearch.chosun.com 입력 2020.07.07 19:02 "선거 때만 '우리 고향' 외쳐" '큰 일꾼, 대전 발전의 든든한 힘'을 강조했던 박병석 국회의장의 지난 총선 포스터(왼쪽). 박 의장은 대전 아파트 매각 사실이 알려진 7일 허태정 대전시장을 국회의장실에서 접견했다./연합뉴스 등 박병석 국회의장은 7일 서울과 대전에 2주택을 보유하며 4년간 23억여원의 시세 차익을 봤다는 경실련 발표에 대해 “대전 집은 처분한 상태이며 현재는 1주택자”라고 해명했다. 대전에서 6선을 한 박 의장이 서울 강남 아파트는 두고 지역구 아파트를 처분한 것이다. 박 의장의 대전 집 처분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에선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이시종 충북지사에 이어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