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소름 돋았다"..총선 결과에 광주시민들도 '깜놀' 박준배 기자 입력 2020.04.16. 17:55 광주전남 민주당 18석 석권..전국 180석에 "이런 일도!"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지난 11일 오후 광주 서구 전남중학교에 마련된 치평동 사전투표소 앞에 투표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2020.4.11/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광주=뉴스1) .. 국내정치 2020.04.16
홍준표 "통합당 참패..정치 초보자의 대권 욕심 때문" 이덕기 입력 2020.04.16. 18:02 복당하면 당권·대권 분리 조항 폐지 추진할 듯 "고맙습니다"…당선 인사하는 홍준표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4.15 총선 대구 수성을 무소속 홍준표 당선인이 16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두산오거리 인근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0.4.16 mtkht@yna.co.kr(대구=.. 국내정치 2020.04.16
외신도 놀란 태구민 당선 "가장 근사한 동네서 배지 단 탈북자" [출처: 중앙일보] 외신도 놀란 태구민 당선 "가장 근사한 동네서 배지 단 탈북자" [중앙일보] 입력 2020.04.16 19:15 수정 2020.04.16 19:23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강남갑 후보가 16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이 확실해지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여당의 승리로 막을 내린 4·15 총선에서 주요 외신이 가장 주목한 당선인은 .. 국내정치 2020.04.16
"여당 미워도 통합당엔 표 못준다" 유권자 등돌리게 한 장면 [출처: 중앙일보] "여당 미워도 통합당엔 표 못준다" 유권자 등돌리게 한 장면 [중앙일보] 입력 2020.04.16 18:04 수정 2020.04.16 18:19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등이 제21대 총선일인 15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표방송을 시청하던 중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오종택 기자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최악의 참패'라는 성적.. 국내정치 2020.04.16
‘참패’ 충격 휩싸인 통합당…냉혹한 민심에 “자성·쇄신” 뉴시스입력 2020-04-16 18:49수정 2020-04-16 18:49 패인 분석 놓고 "막말, 공천파동" 지적"민심 잘 살펴 성찰하고 쇄신하겠다"지도부 비판도…"무대책, 무개념, 헛발질" 21대 총선에서 민심으로부터 역대급 참패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은 미래통합당은 선거 다음날에도 ‘몰패(沒敗)’ 충격에서 .. 국내정치 2020.04.16
침묵 깬 나경원 “민심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뉴시스입력 2020-04-16 19:14수정 2020-04-16 19:14 "대한민국은 길을 찾을 것이다. 함께 해주시길 부탁" 서울 동작을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밀려 낙선한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16일 침묵을 깨고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는 짧은 소회를 밝혔다.나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 국내정치 2020.04.16
‘與 압승’이 기업에 끼칠 영향은? 재계 기대와 우려 교차 서동일기자 , 임현석기자입력 2020-04-16 16:47수정 2020-04-16 17:43 ‘4·15총선 영향 분석 보고서.’국내 10대 그룹 중 한 곳에서 주요 경영진에 16일 오후 늦게 전달된 보고서 제목이다. 총선 주요 당선자의 핵심 공약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 국내정치 2020.04.16
[박정훈 칼럼] 선거는 끝나고 '진실의 지옥문'이 열렸다 조선일보 박정훈 논설실장 입력 2020.04.16 03:22 이 거대한 위기를 '선거 주도' 국정으로 헤쳐 나갈 순 없다 경제 자해의 실상을 감추려는 文 정부 앞에 진실의 지옥이 열렸다 박정훈 논설실장지난 3년 문재인 정부의 모든 국정 스케줄이 4·15 총선에 맞춰져 있었다는 것은 비밀도 아니다. 총.. 국내정치 2020.04.16
野 앞서던 초박빙 3곳, 사전 투표함이 승패를 뒤집었다 주형식 기자 입력 2020.04.16 15:30 | 수정 2020.04.16 15:51 역대 최고 투표율(26.69%)을 기록했던 4·15 총선 사전 투표가 초박빙 선거구의 승부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투표구별 개표 상황’에 따르면 1500표 차 이내로 승부가 갈린 지역구.. 국내정치 2020.04.16
코로나·막말이 삼켜버린 정권심판론… 50代까지 野에 등돌려 조선일보 홍영림 여론조사 전문기자 입력 2020.04.16 03:00 [4·15 총선] 압승한 與, 패배한 野… 표심 어떻게 움직였나 코로나, 경제·탈원전·안보 등 모든 이슈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與의 국난극복 일꾼론 먹혀… 재난지원금 퍼붓기도 영향 미친듯 통합당, 선거막판 막말 논란 휩싸이며 자.. 국내정치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