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하이힐 차림으로 거리 누비던 ‘양색시’들의 정체는? 올댓아트 김지윤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입력2020-03-02 14:18 입력시간 보기■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한국근현대인물화>展, 2019년 12월 18일 ~ 2020년 3월 1일 김환기 ‘항아리와 여인들’ 1951, 캔버스에 유채, 54 x 120cm |(재)환기재단·환기미술관 박수근 ‘길가에서’ 1954, 캔버스에 유채.. 미술 2020.03.16
옌스 휘브너가 그린 서울 아주 정적이거나, 아주 동적이거나 아주 정적이거나, 아주 동적이거나사진 : 서경리 기자 “전 세계를 여행하며 수많은 궁을 봐왔지만, 경복궁은 특별히 인상적인 곳이에요. 가로와 세로의 선들이 만들어낸 건축물이 너무 아름다워요. 가만히 앉아 궁을 관찰하면서 선과 선을 그리다 보니 긴장이 풀리면서 내면이 고요해집.. 미술 2019.11.27
[김창길의 사진공책] 앵글 속 벌거벗은 여자아이···방점이 여자에 찍혔다면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수정2019-04-04 14:58:51 <앨리스의 땅속 나라 모험>(1886) 6쪽에 수록된 루이스 캐럴이 직접 그린 앨리스 삽화 “그리하여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가 나왔다네. 서서히, 하나둘씩. 신기한 사건들을 고심고심 만들어 이제 이야기는 끝나고, 우리는 즐거운 선원들은 뱃.. 미술 2019.04.05
박수근 '시장의 사람들', '빨래터' 기록 45억원 넘을까? 중앙일보] 입력 2018.11.08 18:17 수정 2018.11.08 19:00 박수근, '시장의 사람들'. (24.9*62.4cm, 1961). 추정가 40~55억원. [사진 케이옥션] 박수근의 그림 '시장의 사람들'이 '빨래터'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 11년 만에 K옥션 경매에 나와 박수근 작품 최고가 경신 주목 김환기, 백남준 등 총합 211억원 .. 미술 2018.11.08
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 입체파 거장 파블로 피카소-모델과 나눈 사랑 누드화에 그대로 담아 기사입력 2018.08.06 09:44:28 | 최종수정 2018.08.06 10:02:46 ➊ 마리 테레즈를 주제로 한 누드화 가운데 대표작 ‘누드, 초록 잎과 가슴(Nude, Green Leaves and Bust, 1932년)’. 2010년 5월 4일 크리스티 뉴욕 이브닝 경매에서 약 1억600만달러(약 1200억원)에 낙찰돼 당시 피카소 작품 중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 미술 2018.08.08
[이은화의 미술시간]<8>예술은 배워서 되는 게 아냐 이은화 미술평론가입력 2018-05-24 03:00수정 2018-05-24 03:00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524/90218976/1#csidx7bdf464406e824185b94109e386d8cc 앙리 루소, 꿈, 1910년. “우리 두 사람은 이 시대 최고의 화가예요.” 1908년 피카소가 연 파티에서 술에 취한 어느 화가가 한 말이다. 당시 피카소는 이미 .. 미술 2018.05.24
“민화는 삶 속에 스며든 우리의 진정한 미감” 첫 민화 한복 패션쇼 연 민화 작가 & 디자이너 조여영 취재 : 김보선 기자 | 사진(제공) : 김세진 최근 몇 년 사이 민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한 전통 서민 그림이라는 인식을 넘어 민화를 배우는 동호인도 늘고 각종 캐릭터 상품도 잇달아 출시 중이다. 최근에는 민화를 소재.. 미술 2017.09.24
색연필 그림들 방탄소년단 https://tv.kakao.com/channel/2661151/cliplink/376249485 세븐나이츠: 오를리 - 색연필 손그림 | 드로우홀릭 세븐나이츠: 연희 - 색연필 손그림 https://tv.kakao.com/channel/2661151/cliplink/375908937?act=clip 세븐나이츠: 각성 여포 - 수채화 손그림 https://tv.kakao.com/channel/2661151/cliplink/375834644?act=clip 미술 2017.08.29
"멋진 남성 누드 많아지는 이유 궁금하세요?" 김윤덕 기자 입력 : 2017.08.17 03:04 ['英 테이트 명작전' 만든 두 女傑 콜리에르와 체임버스 인터뷰] '누드' 주제로 4개 미술관 소장품 총출동시킨 컬렉션은 처음 "여성관객 늘면서 남성누드 늘어" 특별구역엔 에로틱한 작품 모아 여성 관람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윌리엄 하모 소니크.. 미술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