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15

1950~60년대 서울에 이런 멋쟁이들이…누구의 사진일까

[중앙일보] 입력 2020.06.06 10:30 수정 2020.06.06 14:43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83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한영수 Han Youngsoo. 서울 명동 Meongdong, Seoul 1956. 한영수문화재단 제공 ⓒ한영수 Han Youngsoo. 서울 노들섬 Nodeulseom, Seoul 1958~1963. 한영수문화재단 제공 ⓒ한영수 Han Youngsoo. 서울 한강 Hangang River, Seoul 1959. 한영수문화재단 제공 낡은 벽돌 건물 구멍 사이로 중절모에 양복을 잘 차려입은 남자와 무릎 아래 길이 투피스를 입은 여성이 바쁘게 걸어가고 있다. 모래사장에 꽂아놓은 우산 위에 중절모를 올려둔 주인은 삼각팬티 차림으로 지금 막..

패션 2020.06.07

[최보식이 만난 사람] "쟤들은 맨날 벗는데 우리도 벗어볼까… 韓服 치마만 입은 모습 정말 섹시해"

최보식 선임기자 입력 : 2015.03.02 03:00 | 수정 : 2015.03.02 09:56 [파리 패션계에 '바람의 옷'을 선보였던… '한복 인생 40년' 이영희씨] "외손부 전지현을 모델로? 걔는 바빠서 나올 시간이 없고 나도 부를 마음이 별로 없고… 연예인은 내 옷을 잘 표현 못 해" "옛것이 없으면 지금도 없어… 하지..

패션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