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의 시선] 여당의 압승과 윤석열의 거취 [중앙일보] 입력 2020.04.17 00:34 여당의 압승이란 이번 선거 결과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각종 정치적 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여당이 대승을 거두면 윤 총장을 내쫓고, 고위 공직자 범죄수사처의 1호 수사 대상으로 삼을 것”이란 일각의 주장은 총선 이후에도 유효할까. 윤 총장 내몰.. 국내정치 2020.04.20
김예지 당선인 안내견 '조이' 국회 출입한다···"차별 없애 감사" [중앙일보] 입력 2020.04.19 18:16 수정 2020.04.19 18:42 김예지 당선인이 지난 3월 11일 미래한국당 제1차 영입인재 발표 및 환영식에서 안내견 '조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시스] 시각 장애인인 김예지 미래한국당 당선인의 안내견 '조이'의 국회 본회의 출입이 허용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국내정치 2020.04.20
이종걸 "홍준표, 통합당 재장악에 성공하면 '야당복 시즌 2'" 주형식 기자 입력 2020.04.17 16:48 | 수정 2020.04.17 16:55 이종걸, 홍준표 대선 도전 향해 비판 "보수 몰락에 가속도가 붙을 것" 이종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는 17일 자기 트위터에서 “그(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또 대선에 도전한다면 보수 몰락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내정치 2020.04.18
황교안, 사퇴직전 김종인에 "비대위 맡아달라" 조선일보 최승현 기자 입력 2020.04.17 03:01 [4·15 국민의 선택] - 통합당 초유의 지도부 공백 김종인 "생각할 시간 필요하다"… 일각선 유승민 역할론 제기 5선 정진석·주호영·조경태, 원내대표 또는 당권 주자로 거론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에서 기록적 참패를 당하고 황교안 대표가 전.. 국내정치 2020.04.17
환호 대신 몸낮춘 민주당 조선일보 이옥진 기자 입력 2020.04.17 03:25 [4·15 국민의 선택] 이낙연 "무겁고 무서운 책임감"… 이해찬 "정신 바짝 차릴때" 지도부, 비공개 회의선 "100년에 한번 나올 승리, 꿈 이뤘다" 4·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6일 승리를 자축하는 대신 몸을 낮췄다. 단독 과반이.. 국내정치 2020.04.17
[양상훈 칼럼] 양당제 아닌 일본식 '1.5당 체제' 초입이다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입력 2020.04.17 03:20 코로나, 막말, 황 대표… 선거에 영향 미쳤지만 한국 정치 지형 변화가 근본적 원인 통합당이 '강남당'이고 '늙은 당' '가진 당'이면 앞으로도 패할 것 양상훈 주필이번 총선 결과는 코로나 사태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황교안 대표나 막말, 코.. 국내정치 2020.04.17
[사설] 국가 모든 권력을 쥐게 된 정권, 스스로 견제하고 중심 잡아야 조선일보 입력 2020.04.17 03:26 민주당이 총선에서 기록적인 압승을 거두면서 문재인 정권은 행정부·사법부·지방권력에 이어 입법부까지 장악했다. 민주화 이후 이런 권력은 없었다. 민주당이 비례 정당을 포함해 단독으로 국회 180석을 확보했다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어떤 법이든 만들.. 국내정치 2020.04.17
“보수표만 뭉치면 이긴다고 착각… 중도층으로 외연 확장해야” 최우열 기자 , 박효목 기자입력 2020-04-17 03:00수정 2020-04-17 04:20 [총선, 여당 압승]한국의 보수정치 왜 몰락했나 4·15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참패를 당한 가운데 국회도서관에 마련했던 당 선거상황실이 16일 어지러운 모습으로 방치돼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 국내정치 2020.04.17
"아직도 보수가 다수라 착각… 강경 지지층에 휘둘려 중도층 잃어" 조선일보 김형원 기자 이슬비 기자 입력 2020.04.17 03:25 [4·15 국민의 선택] - 통합당은 왜 무너졌나, 전문가들 분석과 지적 진보층이 보수보다 두꺼워졌는데도 진영대결로 몰아가 경제에 분노한 민심 커졌는데 대안 없이 심판론만 강조 21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높은 투표율로 미래통합당.. 국내정치 2020.04.17
박지원, 못다 이룬 '정치 10단'의 꿈…'문풍(文風)'에 좌절 "문 정부 지원, 전남대통령 만들기"호소에도 표심 냉랭DJ 측근 계속 당선된 목포에 세대교체 바람 불지 관심(목포=뉴스1) 김영선 기자 | 2020-04-16 07:00 송고 박지원 민생당 목포 후보가 9일 목포 비파아파트 앞에서 유권자를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지원 캠프 제공)2020.04.12김대중 전 대.. 국내정치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