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상 기자 입력 2022.01.18 19:41 전 세계에 3대만 있는 한정판 롤스로이스 ‘보트테일’이 한대 더 생겼다. 이 롤스로이스의 주인은 아직 초등학교도 가지 않은 어린아이인데, 아빠가 나무로 만든 것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자동차매체 모터원닷컴에 따르면 베트남 출신 81만 유튜버 쯔엉 반 다오는 롤스로이스 보트테일을 따라 나무로 만든 차를 지난 7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그가 올린 영상의 조회수는 200만회를 넘기며 화제가 됐다. 유튜버 쯔엉 반 다오가 지난 7일 공개한 영상 중 일부. 아들과 함께 직접 나무로 만든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유튜브 채널 'NDWoodworkingArt' 영상에는 쯔엉이 나무로 직접 차를 만들기 위해 설계하고 준비하는 단계부터 완성한 나무 차를 쯔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