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찔러 절받기 옆구리를 찌르는건 눈치를 주는 행위입니다. 즉 절을 하라 강요하는 상황인 것이죠. 이것처럼 무언가를 억지로 시켜 하게 할때 쓰는 표현입니다. ‘여꾸리 찔러 절 받기‘는 상대방으로부터 억지로 칭찬을 받아내거나 대접을 받으려 할 때 쓰는 말이죠. 이런 경우에 쓸 수 있는 영어 표현.. Korean for Foreigners (Intermid) 2020.03.01
눈가리고 아웅 '눈 가리고 아웅한다' 라는 속담은 '상대방이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어설픈 행동으로 남을 속이려 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여기서 '아웅'이란 고양이 울음소리를 흉내낸 말이다.('야옹'을 일본식 발음으로 '아웅'이라 한다고 한다) '눈 가리고 아웅'이란 자신의 눈을 가리고 고양이 울음 소.. Korean for Foreigners (Intermid) 2020.03.01
그 나물에 그 밥, 그 나물에 그 나물 그 나물의 그 밥" : 서로 격이 어울리는 것끼리 짝이 되었을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입니다만 부정적인 의미로 어떠한 새로운 변화를 이룬다고는 하지만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Korean for Foreigners (Intermid) 2020.03.01
눈에 차지 않습니다 어떤 물건의 품질, 형식, 또는 사람의 행동 등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눈에 차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그녀는 여러가지 새로운 옷들을 그녀에게 보여주었으나 어느 한 것도 그녀의 눈에 차지 않았다. 그녀는 많은 예비 신랑감들을 만납보았지만, 하나같이 그녀의 눈에 차지 않았다. Korean for Foreigners (Intermid) 2020.03.01
손에 잡힐 듯 합니다 어떤 경치가 눈에 들어와서 상당히 가까이 왔을 때 쓰는 말입니다. 이제 금강산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금강산 봉우리가 손에 잡힐 듯합니다. 이같은 표현도 있다. 한 시간 남았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출시 전에 이렇게 긴장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손에 잡힐 듯 신기.. Korean for Foreigners (Intermid) 2020.03.01
껌값입니다 어떠한 물품의 가격이 어주 싼 경우 껌값입니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 땅 가격은 그에게는 껌값이었다. Korean for Foreigners (Intermid) 2020.03.01
표정관리하세요 어떤 기쁜 일이 생겨서 싱글벙글할 때 너무 기쁜 척 하지 말라라는 뜻으로 표정관리하라고 말한다~~ Korean for Foreigners (Intermid) 2020.02.27
1. 전세와 사글세 (월세) 전세와 사글세 (월세) 한국에는 집을 구해 사는 방법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집을 구입해서(사서) 사는 방법, 둘째는 매월 정해진 금액을 주고 사는 방법, 이 두 가지 방법은 어느 나라에 가든지 흔하고 공통된 방법입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아주 특이한 제도 하나가 있습니다. 바.. Korean for Foreigners (Intermid)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