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행족' 5년새 5배… 여행 산업이 바뀐다 김충령 기자 이메일 입력 : 2016.10.13 03:05 - 3박4일 해외 여행경비 30만원線 왕복 20만원대 저가 항공 타고 1박 3만원대 '캡슐호텔'서 숙박 - 저비용 항공사 "혼행족 잡아라" 홍콩 등 8개 여행지 예약하면 항공 요금 추가할인 해주기도 국내 여행·캠핑도 '혼행' 늘어 정형봉(33)씨는 지난달 초 태.. 화제의 이야기들 2016.10.16
초인종 義人 안치범, 마포구 '용감한 구민상' 입력 : 2016.10.13 03:00 불이 난 건물에 뛰어들어 잠자던 이웃들을 깨워 탈출시키고 자신은 유독 가스에 숨진 '초인종 의인(義人)' 안치범(28· 사진)씨에게 서울 마포구가 '용감한 구민(區民)' 상을 추서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14~16일 서울 월드컵 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 화제의 이야기들 2016.10.16
구속기소하고 책 보내준 女검사 부산=권경훈 기자 입력 : 2016.10.13 03:00 부산지검 강력부 서정화씨 소년범, 검정고시 보고 감사편지 /부산지검 "저도 많이 방황하다 늦게 검사가 됐어요. 아이들에게 '너희도 분명히 할 수 있다'고 말해줬지요." 서정화(37·사진) 부산지검 강력부 검사는 소년·청년 피의자들에게 '누나' '언.. 화제의 이야기들 2016.10.16
'벌레의 시간' 견뎌 세계적인 작곡가로, 진은숙 "창작은 제대로된 지옥을 경험해야 나오는 것"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벌레의 시간' 견뎌 세계적인 작곡가로, 진은숙 "창작은 제대로된 지옥을 경험해야 나오는 것"김지수 대중문화전문기자 입력 : 2016.10.15 07:00 | 수정 : 2016.10.15 10:22 작곡하는 동안 벌레 돼, 창작은 제대로 된 지옥을 경험해야 나오는 것 천문학, 수학, 기하학, 물리학을 .. 화제의 이야기들 2016.10.16
제주도 사라진 말 20마리, 평화롭게 풀뜯고 있었다 한상혁 기자 입력 : 2016.09.27 23:17 제주에서 감쪽같이 사라져 궁금증을 자아냈던 말 20마리가 실종 100일여만인 27일 주인에게 돌아왔다. 말 주인인 문모(78)씨는 전날 지역 일간지 1면 하단에 낸 ‘말 현상금 광고’ 이후 들어온 제보를 바탕으로 실종 지점으로부터 약 2km 떨어진 곳에서 말 20.. 화제의 이야기들 2016.09.28
'시아버지 정자+며느리 난자'로 아기 173명이… 도쿄=최인준 특파원 입력 : 2016.09.19 03:10 | 수정 : 2016.09.19 06:42 日병원, 20년간 '시험관' 시술… "윤리 파괴" "남보다 낫다" 논란 일본의 한 병원에서 지난 20년 동안 시아버지의 정자와 며느리의 난자를 시험관에서 인공수정해 173명의 아기가 태어났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신문.. 화제의 이야기들 2016.09.19
北잠수함 침투사건 20주년..잡힌자와 잡은자 서로가 "생명 은인" 무장공비 이광수 "20년전 생포되지 않았다면 목숨 부지 없었다: 경찰관 최우영 "생포당시 실수했다면 이세상 사람 아니었을것" 연합뉴스 | 입력 2016.09.18. 06:02 | 수정 2016.09.18. 06:57 무장공비 이광수 "20년전 생포되지 않았다면 목숨 부지 없었다: 경찰관 최우영 "생포당시 실수했다면 이세상 .. 화제의 이야기들 2016.09.18
뉴질랜드 산속 실종 체코여성, 1개월만에 구조 산속서 남편 숨지자 한 달간 구조 기다려연합뉴스 | 입력 2016.08.25 10:06 루트번 트랙 [출처; 스터프 사이트]산속서 남편 숨지자 한 달간 구조 기다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에서 남편과 함께 산악여행에 나섰던 체코 여성이 사고로 남편이 숨지자 길을 잃고 인근 산.. 화제의 이야기들 2016.08.25
`바비 인형` 사랑한 미모의 女, 결국엔 집까지 뜯어고쳤다? 입력시간 | 2016.08.24 09:11 | 김병준 기자 hipster@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바비 인형’을 너무 사랑한 여성이 바비같은 인생을 살기 위해 인테리어까지 바꾸는 등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살고 있는 ‘바비 걸.. 화제의 이야기들 2016.08.25
61년 전 웨딩케이크 매년 먹는 노부부 왜 입력시간 | 2016.08.24 00:01 | 최성근 기자 sgchoi@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미국의 한 노부부가 61년 전 만들어진 웨딩케이크를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조금씩 나눠 먹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ABC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캔 프레더릭(86)과 앤 프레더.. 화제의 이야기들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