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파이터 된 '으리'의 사나이… "소아암 환자 도우려 잽 날린다" 전현석 기자 입력 : 2016.11.05 03:00 배우 김보성, 로드FC와 뜻 모아 입장수익 전액 기부하기로 이미지 크게보기김보성이 종합격투기 데뷔를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그는 이 사진을 보며 “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파이터의 눈빛과 주먹이다. 꼭 이 사진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김지호 기.. 화제의 이야기들 2016.11.05
성심당 잿더미 빵집에서'인생 답안지'찾다 송혜진 기자 입력 : 2016.11.05 03:00 | 수정 : 2016.11.05 15:47 [송혜진 기자의 느낌] 60주년 맞은 대전 聖心堂 대표 임영진씨 가족 "빵 나눠주는 건 '복리'… 아버지가 100배로 돌아온다 했죠" “빵 드세요!” 성심당 네 식구는 아주 천연덕스러웠다. 바게트를 ‘앙’ 베어 무는 시늉을 해보였다. “.. 화제의 이야기들 2016.11.05
'모유 수유 사진' 정가은, "야하다는 말 아직도 이해 안가" OSEN 입력 : 2016.11.01 21:29 [OSEN=김보라 기자] 탤런트 정가은이 최근 논란을 빚었던 '모유 수유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정가은은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일부 사람들의) '굳이 왜 저런 사진까지'라는 말이 아직도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사진을 .. 화제의 이야기들 2016.11.02
청주 골목 떠돌던 길고양이에게 찾아온 기적 뉴스1 | 이기림 인턴기자,방은영 디자이너 | 입력 2016.11.02 09:00 (서울=뉴스1) 이기림 인턴기자,방은영 디자이너 = 충북 청주시 골목길을 떠돌던 길고양이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유기묘로 떠돌던 그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고, 좋지 않던 그의 건강이 회복됐다. 그의 이름은 '존 스노우'. 기.. 화제의 이야기들 2016.11.02
"네 발도 작구나…" 42년전 헤어진 일란성 쌍둥이 눈물의 극적 상봉 뉴시스 입력 : 2016.10.27 15:56 "엄마가 미안하다. 그때 너를 그렇게 보내는게 아니었는데 이제서야. 이제서야 만났어…" 27일 오전 11시 울산시 동구 서부파출소 앞. 강지영(42·여)씨는 42년만에 만난 쌍둥이 언니 하미영(42·여)씨와 어머니를 보자마자 달려와 끌어안았다. 이들은 경찰서 앞에.. 화제의 이야기들 2016.10.28
가수 겸 변호사 이소은, 12월 한국서 결혼 중앙일보] 입력 2016.10.26 15:17 수정 2016.10.26 17:07 배재성 기자 가수 겸 변호사 이소은(34)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6일 노컷뉴스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소은이 오는 12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소은은 가까운 지인들에게 최.. 화제의 이야기들 2016.10.27
[Why] 내 직업은 '휴먼 노마드'… 아내·아이 둘과 함께 19년째 유랑 중 유소연 기자 입력 : 2016.10.22 03:00 '300弗로 떠난 이민, 20년 세계일주가 되다' 펴낸 김현성씨 가족 금융회사 그만두고 멕시코行, 길 위에서 적응한 아이들… 그래도 내 인생이 좋다 19년째 세계를 떠돌며 사는 가족이 있다. 한 나라에 짧게는 3개월, 길게는 5년 정도 머물다 적응할 만하면 다른.. 화제의 이야기들 2016.10.23
[Why] 골프는 못 즐겼지만 인생은 즐기고 싶다 송혜진 기자 입력 : 2016.10.22 03:00 [송혜진 기자의 느낌] 25년 선수생활 은퇴한 '골프 여왕' 박세리 "골프, 처음엔 별로였지만… 세계 1등 해보고 싶어 매진" 1년 중 9개월은 호텔 떠돌아… 화려했던 삶? 그런 건 기억 하나도 안나 "돌아보면 25년 동안 짐 싸고 푸는 일만 반복했던 것 같아요. 꽤.. 화제의 이야기들 2016.10.23
[Why] 국방부의 '미스 김'… 간부가 되다 전현석 기자 입력 : 2016.10.22 03:00 | 수정 : 2016.10.22 09:07 '女風당당' 국방부 - 3·4급 女공무원 전성시대 기본정책·조직관리과 등 핵심부서 과장 모두 여성… 타부처보다 女비율도 높아 - 행정수도 생긴 후 더 인기 국방부는 서울에 남아 승진 차별도 덜하다 인식…공무원 합격자 지원 증가 .. 화제의 이야기들 2016.10.23
노벨상 관계자, '연락두절' 밥 딜런에 "건방지고 무례해" 진중언 기자 입력 : 2016.10.22 20:46 | 수정 : 2016.10.22 20:58 노벨문학상을 주관하는 스웨덴 한림원 관계자가 올해 수상자인 가수 밥 딜런(75)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한림원 회원인 스웨덴 작가 페르 베스트베리는 21일(현지시각) 공영방송 SVT와의 인터뷰에서 딜런에 대해 “무례하고 건방지다”.. 화제의 이야기들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