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폰 무덤' 중국 스마트폰 시장, 애플·삼성도 5·6위로 밀어냈다 이다비 기자 입력 : 2017.07.27 06:40 올해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 점유율이 약 90%에 육박하며, 자국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1·2위인 애플과 삼성전자도 ‘외산폰 무덤’이 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에 밀려 각각 5·6위를 .. 중국 2017.07.28
중국 정치가 경제를 지배할때 (2) 사상통제의 부메랑 베이징=오광진 특파원 입력 : 2017.07.27 15:42 | 수정 : 2017.07.27 19:42 차세대 지도자 물망 쑨정차이 실각 결정 인민일보 “시진핑 사상 고도일치” VPN 단속 확대에 외자기업 사업환경 악화⋅과학인재 유출 우려 확산 中 최대게임 비판⋅외국 동영상 규제... 애국주의 젊은층 체제 불만 키.. 중국 2017.07.28
사드 보복으로 '韓 관광' 3개월 넘게 막혔더니…면세점 보따리상 급증 안재만 기자 입력 : 2017.07.25 06:10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한류 및 한국여행 제한령)이 조금씩 흔들리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6월 면세점 매출이 중국 정부의 지난 3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보복 이후 처음으로 전년대비 증가한 것과 관련, 면세업계에서는 “중.. 중국 2017.07.28
文 "中, 대북 역할 더하라" 요구에 시진핑 "소위 '선혈 관계'였음에도" 반박 중앙일보] 입력 2017.07.16 11:26 수정 2017.07.16 12:49 지난 6일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언급했다고 청와대가 밝힌 '북한과의 혈맹'이라는 표현은 당초 원고에 없었던 즉흥발언으로 드러났다. 중국 국가주석은 과거 정상회담에서 미리 .. 중국 2017.07.16
오바마 "근육 키우는 중국… 사드 설명은 들으려조차 안했다" 입력 : 2017.07.04 03:05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첫째날 / 협력과 번영의 길을 찾아서] "재임시절 시진핑에 北은 中에 달렸다고 얘기했다" - 이란 핵폐기때 옵션, 北엔 불가능 "北의 그 젊은이는 권력만 관심… 나쁜 행동에 보상해줘선 안돼" - 韓美동맹 차원서 中 지켜봐 왔다 "中은 美의 잠재적 .. 중국 2017.07.04
17초만에 궤도 이탈한 中 '우주 굴기' 김은정 기자 입력 : 2017.07.04 03:05 | 수정 : 2017.07.04 10:30 창정 5호 로켓 발사 실패… 달 탐사·우주정거장 차질 중국이 달 탐사와 우주정거장 건설 등에 사용할 대형 운반 로켓 '창정(長征) 5호' 발사에 실패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3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창정 5호는 2일 저녁 7.. 중국 2017.07.04
'4000년에 한 번 나온다는' 중국 아이돌 미모 근황 디지털 이슈팀 입력 : 2017.07.04 17:02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중국 걸그룹 SNH48 멤버 쥐징이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4000년에 한 번 나온다는 걸그룹 멤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중국 걸그룹 SNH48 멤버 쥐징이의 모습이 .. 중국 2017.07.04
오바마 "사드는 중국에 전략적 영향 못미쳐…평화 유지 설득해야" 한상혁 기자 입력 : 2017.07.03 15:33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는 기술적으로 중국에 전략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미·중·한·일, 모든 이의 이해 관계를 위해서 최선의 방안은 평화 유지라는 것을 설득하는 겁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3일 서울 .. 중국 2017.07.03
유커 끊기자 임대료도 못벌어…한화, 제주공항면세점 손 뗀다 매출 작년보다 80% 급감…정상 운영 불가능한 상황 호황때 책정 고액 임대료도 사업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인천공항 등 도미노 위기 손일선,지홍구,최승진 기자입력 : 2017.07.03 17:41:48 수정 : 2017.07.03 20:06:59◆ 中 수렁에 빠진 면세점 / 사드 후폭풍, 공항면세점 강타 ◆ 사드 보복 전엔 이랬.. 중국 2017.07.03
[WEEKLY BIZ] 도이체방크 삼킨 中 천펑 회장 '세계 금융 제국' 야심 오광진 조선비즈 베이징 특파원 입력 : 2017.06.17 08:00 147년 역사 도이체방크 최대 주주된 HNA그룹 창업자 147년 역사의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 최대 주주가 5월 초 바뀌었다. 2015년 이후 500억달러를 해외 인수합병(M&A)에 쏟아부은 중국 기업 하이항(海航·HNA)그룹이 주인공이다. 중국 자본.. 중국 2017.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