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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년에 한 번 나온다는' 중국 아이돌 미모 근황

Shawn Chase 2017. 7. 4. 23:25

디지털 이슈팀


입력 : 2017.07.04 17:02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중국 걸그룹 SNH48 멤버 쥐징이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4000년에 한 번 나온다는 걸그룹 멤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중국 걸그룹 SNH48 멤버 쥐징이의 모습이 담겼다.

쥐징이는 한국에서는 '리틀 구혜선'이라고 불릴 정도로 하얗고 고운 피부와 큰 눈이 돋보인다. 아울러 그는 '4000년에 한 번 나오는 미모'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중국의 대표 미녀로 잘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쥐징이가 속한 SNH48은 지난 2012년 10월 정식 데뷔했고 일본 AKB48의 해외 자매 그룹이다. 48명의 멤버들 중 쥐징이의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16년 해외 영 화평론사이트 TC캔들러(TC 캔들러)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꼽혔다. 당시 중국 언론은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중국 연예인 4명이 포함됐고 쥐징이가 4명 중 가장 어린 연예인이다"라고 밝혔다.

쥐징이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콧대 어마무시하다", "얼굴에 만리장성이 세워져있다", "실물보면 얼어버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4/20170704022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