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45%·감사 82% '캠코더 인사' 조선일보 윤형준 기자 입력 2018.07.31 03:00 | 수정 2018.07.31 10:08 - 본지, 공공기관 338곳 임원 현황 전수조사 文정부가 임명한 기관장·상임감사 252명중 131명 '코드 인사' 문재인 정부 들어 새로 임명된 공공기관장 203명 중 91명(45%)이 이른바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로 나타났.. 국내정치 2018.07.31
소설가 공지영 "진보와 민주의 탈을 쓴 악 고발" 이영경 기자 입력 : 2018.07.30 16:33:00 “이명박근혜 9년 동안 목격한 악의 단순함과는 다르게, 진보와 민주의 탈을 쓰는 게 돈이 된다는 걸 일찌감치 체득한 사기꾼들이 몰려오고 있다는 걸 작가로서 감지했다. 앞으로 싸워야 할 악은 진보의 탈을 쓰고 엄청난 위선을 행하는 무리가 될 것이.. 국내정치 2018.07.30
[전영기의 시시각각] 벌거숭이 임금님 중앙일보 2018.07.30 00:25 안데르센의 허영 가득한 권력 풍자 거짓말 방치하다 왕이 조롱거리 돼 대선전이 불을 뿜던 2017년 3월 문재인 후보가 노량진의 한 빨래방을 깜짝 방문해 만났던 취업준비생 청년이 지난주 문 대통령의 광화문 호프집 행사에 또 등장했다. 이번에는 청와대 의전비서관.. 국내정치 2018.07.30
[이하경 칼럼] 문재인 정부, 이제 거창한 깃발은 접자 중앙일보 2018.07.30 00:20 자영업자·소상공인 반대 무시한 최저임금제 속도전에 경제 흔들 구두 밑창 닳도록 삶의 현장 누빈 실천적 리얼리스트 노회찬 정답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는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를 “민중과 밀착된 삶을 살고 민중의 언어로 얘기한 우리 시대의 예.. 국내정치 2018.07.30
[김순덕 칼럼]‘문재인 청와대’ 단단히 고장 났다 김순덕 논설주간 |2018-07-30 03:00:00 연출 들통난 퇴근길 호프집 대화… 대통령의 진정성 날려버렸다 “청와대가 국정 중추이자 두뇌”… 문 대통령의 인식은 옳은가 유능·도덕성·겸손 없으면 경질을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경제학자 김기원은 ‘발랄한 진보’였다. 노무현 정부 인기가 .. 국내정치 2018.07.30
지금은 청와대 정부 시대 … 대통령이 다 결정, 몸 남아날까 [중앙선데이] 입력 2018.07.21 01:00 수정 2018.07.21 12:22 특별 대담 강원택 서울대 교수(오른쪽)와 정치학자인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이 18일 중앙SUNDAY에서 대담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1년여 국정운영 방식이 ‘청와대 정부’ 양상을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정치권을 중심으.. 국내정치 2018.07.21
[강천석 칼럼] '대통령의 낙하산' 조선일보 강천석 논설고문 입력 2018.07.21 03:13 경제와 正面 승부만이 대통령 지지 받쳐줘 국민 興 돋워 국가 動力 삼을까, 남의 뒤나 캐라 할까 강천석 논설고문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젊은 시절부터 봐왔던 분 이야기다. "노무현은 성미가 급해요. 오래 참지 못하고 상대의 .. 국내정치 2018.07.21
세금으로 최저임금 후폭풍 돌려막기…근로장려금 100만 자영업자 가구 혜택 세종=전슬기 기자 입력 : 2018.07.20 11:43 | 수정 : 2018.07.20 14:50 내년에 근로장려금 혜택을 받는 자영업자 가구가 100만 가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내년 근로장려금 대상자 334만 가구 중 30% 수준이다. 자영업자 중에서는 올해와 내년 각각 16.4%, 10.9% 두자릿수로 급격하게 오른 최저임금.. 국내정치 2018.07.21
한국갤럽 "文대통령 지지율 67%, 5주 연속 하락세" 이옥진 기자 입력 2018.07.20 11:09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율은 67%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 국내정치 2018.07.20
최저임금으로 文 지지율 떨어진 날, 박원순은 靑에 “임대료 통제권 달라” 중앙일보] 입력 2018.07.19 17:44 수정 2018.07.19 20:21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19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욕시장처럼 임대료 상한선을 정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셔야 해요.”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자신의 집무실로 찾아온 한병도 .. 국내정치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