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에 文 지지율 급락…약속 어긴 朴·MB도 후폭풍 경험 중앙일보] 입력 2018.07.19 16:17 수정 2018.07.19 16:24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 정책 발표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16일~18.. 국내정치 2018.07.19
안희정 측근 “김씨가 서울서 자고 간다며 직접 호텔 예약” 중앙일보] 입력 2018.07.12 06:34 수정 2018.07.12 10:28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캠프와 충남도청 분위기는 전혀 권위적이지 않았고, 전 정무비서 김지은(33)씨는 안 전 지사와 친밀한 관계였다는 증언이 여럿 나오면서 재판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1일.. 국내정치 2018.07.13
김성태 ‘작심비판’…“국민 안중 없는 우리는 더 죽어야” 뉴스1입력 2018-07-12 22:55수정 2018-07-12 22:56 “잿밥에만 눈멀어…차라리 쇄신 그만두자 하라” 심재철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후반기 자유한국당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의사진행 발언 요청이 뒤로 밀리자 불만스러운 듯 선거관리위원장을 쳐다.. 국내정치 2018.07.13
박지원 “靑· 與, 주는 떡도 못 먹어…한국당은 원구성 큰 승리” 뉴스1입력 2018-07-12 15:46수정 2018-07-12 16:04 “죽어가던 한국당에 큰 승리 안겨줘…김성태 축하받을 일”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왼쪽부터 세번째)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7.12/뉴스1 © News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2일 후반.. 국내정치 2018.07.13
文대통령 지지율, 두달 반 만에 60%대…“경제 악화 등 우려” 뉴스1입력 2018-07-09 09:33수정 2018-07-09 10:49 4월 3주차 68.8% 이후 두달 반만에 69.3% 기록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18.7.8/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두달 반만에 60%대로 떨어진 것으로 9일 나.. 국내정치 2018.07.09
드루킹 “김경수 매달 만났다” 특검 첫 진술…진위 확인중 정성택 기자 , 김동혁 기자 입력 2018-07-09 22:37수정 2018-07-09 22:41 사진=동아일보DB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수감 중)로부터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매달 만났다”는 진술을 확보해 진위를 확인 중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김 씨가 김 지사와 정기적인 .. 국내정치 2018.07.09
"대통령님 우리 비행기 타세요" 대한항공·아시아나, 전용기 입찰 경쟁 입력 : 2018.06.27 09:00 내년 대통령 전용기 운용권 입찰을 앞두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자존심 경쟁이 치열하다. 대통령 전용기 운용사라는 상징성이 커 항공사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대통령 해외 순방에 운용하는 대통령 전용기는 '보잉 747-400'(2001년식)이다. 보통 '공.. 국내정치 2018.07.09
[동서남북] 2018년판 '병신과 머저리'들 이한수 문화1부 차장 력 2018.07.06 03:15 보수·진보, 권력 다툼 닮은꼴… 20~30대의 삶엔 관심 없어 작지만 확실한 행복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겐 둘 다 '꼰대' 이한수 문화1부 차장 경제학자 우석훈(50)씨를 최근 두 차례 만났다. 한 번은 인터뷰, 한 번은 저녁 자리. 2007년 낸 책 '88만원 세대'에.. 국내정치 2018.07.09
[사설] 한·미 정부 北과 협상 내용 더 이상 과대 포장하지 말라 입력 2018.07.09 03:20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7일 평양을 떠나며 "비핵화 시간표 등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5시간 만에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폼페이오 방북 결과는 "유감스럽기 그지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미국 측은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 국내정치 2018.07.09
[사설] 고용보험기금도 건보처럼 몇 년 내 구멍 난다는데 입력 2018.07.09 03:18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 상황 악화로 올해 상반기 실업급여 지급액이 3조152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반기까지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사상 처음 6조원을 돌파한다. 지난 4~6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지난해 동기(同期)보다 30%가량 증가할 정도로 최근 가파른 상승.. 국내정치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