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2-19 15:32업데이트 2022-02-19 19:3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발차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2.19/뉴스1 호남에서 이틀째 유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쬐깐한 거 확 한 번 차 불겠다”면서 허공에 발차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은 이 후보의 하이킥을 두고 ‘부스터 슛’이라 명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대학교 앞에서 열린 ‘새로운 전북의 미래, 균형발전의 중심 전북!’ 집중 유세에서 “전주에 유명한 게 많은데 문화, 경제, 여기에 축구도 유명하다”며 “경기도지사 시절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