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경영 619

[김지수의 人터스텔라] 파격의 치맛 바람 일으킨, 이영희 "손부 전지현 아기 배냇저고리도 다 지어놨다"

김지수 대중문화전문기자 입력 : 2015.10.03 07:00 | 수정 : 2015.10.03 16:26 “삼십 대 중반에 이불 장사로 출발, 슬하의 세 자녀 과외비라도 벌려고 시작한 주부의 ‘치맛바람’이, ‘바람의 옷’이라는 패션의 나비효과를 만들어 냈다.” 이영희를 떠올리면, 천지 사방에 한복 천을 걸어놓고 전..

경제와 경영 201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