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박현익 기자 입력 2020.08.16 09:42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0종의 평균 출고가가 작년 상반기 보다 20%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 10종 가운데 60만원 이하 중저가폰은 △갤럭시A50(5위·47만3000원) △아이폰SE(6위·53만9000원) △갤럭시A30(7위·34만9800원) △갤럭시A10e(10위·19만9100원) 등 총 4종이다. 작년 상반기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 10종 중 60만원 이하인 스마트폰은 단 1종(갤럭시와이드·9위·29만7000원) 뿐이었지만 1년 사이 3종 더 늘어난 것이다. 상반기 판매량 상위 10종의 출고가 평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