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양궁연맹, 김우진 '32강전 충격패' 집중조명 뉴시스 입력 : 2016.08.09 05:50 세계양궁연맹(WA)이 한국 남자 양궁 '간판' 김우진(24·청주시청)의 개인 32강전 충격패를 집중 조명했다. WA는 9일(한국시간) "1번 시드를 받은 김우진이 32강전에서 패했다"며 "그는 랭킹라운드(예선)에서 72발 합계 700점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했고, 단체전 금메달.. 스포츠 2016.08.09
김연경, 국제배구연맹 "러시아가 김연경 20점으로 틀어막아 승리…한국의 수비능력 반복해서 무너뜨렸다" 분석 양지혜 기자 입력 : 2016.08.09 15:07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배구 조별 리그 A조 2차전 러시아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23 23-25 14-25)으로 패했다./FIVA 홈페이지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스포츠 2016.08.09
中 쑨양, 200m자유형 金…아시아 선수 중 최초 조성준 기자 입력 : 2016.08.09 11:31 중국의 쑨양이 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우승한 뒤 두 손을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중국 수영의 대들보 쑨양(25·중국)이 아시아인 중 최초로 올림픽 .. 스포츠 2016.08.09
[리우] 베트남 사상 첫 金…한국인 감독 지도 덕분 2016-08-07 09:34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메일보내기 베트남 대표팀 지도하는 박충건 감독베트남 사격대표 호앙 쑤안 빈이 7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리우올림픽 사진공동취.. 스포츠 2016.08.07
[리우] 日 배구 해설가 "패배 원인은 김연경보다 양효진" 노컷뉴스 |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 입력 2016.08.07 11:59 “숫자만 보면 김연경 선수가 결정적이었다(30득점)고 느낀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만, 오히려 패인은 양효진 선수를 완전히 멈출 수 없어서였다.”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일본 대표팀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리우 현지에서 배구 해설.. 스포츠 2016.08.07
'이럴수가..' 삼성, 창단 첫 10위 추락 '대충격' OSEN | 입력 2016.07.10 21:55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삼성이 창단 첫 10위로 추락했다. KBO리그 최고 명문구단의 굴욕적인 현실이다. 삼성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6-10으로 졌다. 에이스 윤성환을 선발로 내세웠고, 3연투를 한 안지.. 스포츠 2016.07.11
방망이 바꿨더니, 헐크가 된 강정호 최종석 기자 입력 : 2016.06.24 03:00 [무게는 10g·길이는 1.3㎝ 늘려… 2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 MLB 홈런왕 안부럽다 올시즌 안타 절반이 장타… 지난해 홈런왕 데이비스級 - 작년엔 100경기만에 10호 홈런 올해는 불과 39경기만에 달성… 재활하면서 체중도 4㎏ 불려 미 프로야구(MLB)에서 뛰고 .. 스포츠 2016.06.26
'카스티요 영입' 한화, 선발진 재건 열쇠 쥔 '로저스' MK스포츠 | 안준철 | 입력 2016.06.20 14:42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결국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교체라는 칼을 빼들었다. 하위권 탈출을 위해서는 선발진 재건이 급선무다. 이젠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에스밀 로저스(31)의 복귀 시점이 관심사로 떠오른다. 한화는 20일 부진한 .. 스포츠 2016.06.20
화려한 드레스 뒤… 숨겨왔던 30가지 약물 석남준 기자 입력 : 2016.06.10 03:00 [샤라포바 2년 자격정지, 올림픽 무산] - 국제테니스연맹, 보고서 공개 평소 감기·편도염 시달리자 윔블던 우승한 뒤 18세부터 '문제의 멜도늄' 등 18가지 복용… 2010년 급기야 서른개로 늘어 샤라포바 "CAS에 제소할 것" 화려한 것처럼만 보였던 테니스 수퍼.. 스포츠 2016.06.10
'무서운 꼴찌' 한화, 순위싸움 재편에 나선다 마이데일리 | 입력 2016.06.09 10:30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3경기차를 따라붙는 데에는 한 달 걸린다’라는 야구계 속설. 한화 앞에서는 무의미하다. 한화 이글스의 매서운 기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화는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 파.. 스포츠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