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경영 619

[미래에셋 대해부]⑤ ‘박현주 2호’ 원금 반토막…도피성 유학떠나

이찬환 기자 입력 : 2016.06.20 06:00 | 수정 : 2016.06.20 21:22 2000년 12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굿모닝증권빌딩(현 신한금융투자) 300홀.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박현주 2호 성장형펀드’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한 한 가입자는 “펀드에 이름을 걸고 돈을 모집했는데 이 정도로 손실이 커졌다면..

경제와 경영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