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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장 건설에 동원된 조선인 판잣집촌… 日 ‘우토로 마을’에 평화기념관 생겼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2/05/02/FA7HQKQIEZGV5KJCEKEZGUFUB4/ 비행장 건설에 동원된 조선인 판잣집촌… 日 ‘우토로 마을’에 평화기념관 생겼다 비행장 건설에 동원된 조선인 판잣집촌 日 우토로 마을에 평화기념관 생겼다 www.chosun.com 재일교포 ‘차별’ 넘어 ‘평화’의 역사로...日 우토로 평화기념관 개관 도쿄=최은경 특파원 입력 2022.05.01 09:30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2/05/01/MJH574YS5BCULEL6YXTRHHRIGY/ 재일교포 ‘차별’ 넘어 ‘평화’의 역사로...日 우토로 평화기념관 개관 재일교포 차별 넘어 평화의 역사로...日 ..

일본 2022.05.02

“이제야 손 잡아봅니다”… 생이별 5개월, 요양시설 가족 ‘눈물의 상봉’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5/01/B63Q2K5ADJEDNHVS5RLSFPHXLE/ “이제야 손 잡아봅니다”… 생이별 5개월, 요양시설 가족 ‘눈물의 상봉’ 이제야 손 잡아봅니다 생이별 5개월, 요양시설 가족 눈물의 상봉 가정의달 맞아 3주간 면회 허용 4차접종한 환자만 만날 수 있어 www.chosun.com

SK, 지갑 주웠다?…‘SiC 전력 반도체’가 뭐기에

에스케이그룹 투자전문 지주회사인 에스케이(주)가 이날 밝힌 인수 대상 기업은 예스파워테크닉스였다. 이 회사는 국내 유일의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 반도체 설계·제조사로 꼽힌다. 에스케이는 예스파워 경영권을 확보하는데 1200억원을 들였다. 확보 지분은 95.8%에 이른다. 에스케이는 앞서 지난해 1월 268억원을 투자해 2대 주주(33.6%) 자리를 차지한 터였다. 에스케이 관계자는 “국내에서 실리콘카바이드 전력 반도체 기술을 가진 기업 리스트를 추리면 7개 정도 나오는데 양산까지 할 수 있는 곳은 예스파워 뿐”이라고 전했다. © 제공: 한겨레예스파워테크닉스의 포항 SiC 반도체 생산시설 내부 전경. SK 제공 에스케이(SK)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치고 재계 서열 2위로 올라섰다는 공정위 발표가 나..

IT·가전 2022.04.29

"끈질기게 하다 보면 꼭 성공할 날이 온다. 여기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 2005년 LG화학 배터리사업 적자 보고에 대한 구본무 LG그룹 회장 평가 © Copyright (c) https://www.motorgraph.com All rights reserved사진=LG 사진=LG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혜안은 LG를 자동차 시장의 신흥 강자 반열에 올려놨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은 LG의 주력 사업으로 안착했고, 가전제품과 IT기기에만 활용되던 모터, LED, 디스플레이, 각종 센서류는 자동차까지 그 활용 범위가 확대됐다. 이렇다보니 LG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보쉬나 콘티넨탈 같은 핵심 부품사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LG가 직접 자동차를 생산하지는 않지만, 사실상 차를 만들고 있는 것과 똑같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LG의 자동차 연관 사업군, 그리고 자..

자동차 2022.04.29

‘축구장 25개’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P3, 하반기 완공된다

평택3공장(P3), 다음 달 장비 반입 시작 하반기 완공 목표… 내년 초 반도체 양산 176단 이상 낸드플래시부터 생산 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44조원 달할 듯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삼성전자 제공 박진우 기자 입력 2022.04.26 06:00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평택3공장(P3)에 대한 장비 반입을 다음 달 시작한다. 애초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장비 세팅을 하려던 것이 두 달가량 늦어졌다.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P3는 올해 여름까지 장비를 지속적으로 들이고, 내년 초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우선 메모리반도체인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며 초기 월 1만장의 생산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당시 건설 중인 삼성전자 평택2공장(P2). /삼성전자 제공 26일 삼성전자..

IT·가전 2022.04.26

삼성전자 “모든 가전제품 연결”… LG전자 “새로운 가전 체험”

이건혁 기자 입력 2022-04-21 03:00업데이트 2022-04-21 03:00 국내 대표기업들 ‘월드 IT쇼’ 참가 삼성전자의 팀 삼성 플레이그라운드 체험관.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LG전자, 기아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2022 월드 IT쇼’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2022월드 IT쇼는 2008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ICT 관련 전시회다.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자사 제품들의 연결성을 극대화한 ‘팀삼성 라이프’를 소개했다. 갤럭시S22 등 모바일 IT 기기와 네오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8K TV, 비스포크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만들어내는 일상을 구현했다. 소비자 53..

마케팅 2022.04.21

“로봇이 만든 버거 드세요”… 서빙·배달까지 美 외식업계 無人 열풍

유재동 뉴욕 특파원 입력 2022-04-14 03:00업데이트 2022-04-14 03:00 [글로벌 현장을 가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쇼핑몰에 설치된 붉은색의 햄버거 자판기 ‘로보 버거’를 시민들이 흥미롭게 구경하고 있다. 결제 후 약 7분이 지나면 로봇이 직접 조리한 따끈한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뉴욕=유재동 특파원 jarrett@donga.com 유재동 뉴욕 특파원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있는 한 쇼핑몰. 지나가던 사람들이 통행로에 있는 붉은색 자판기를 신기한 듯 연신 들여다봤다. 지난달 초에 설치된 이 자판기의 이름은 ‘로보 버거’. 이 자판기는 즉석에서 햄버거를 자동으로 조리해 판매하는 기계다. 주문, 결제 등의 영역에서만 활발했던..

마케팅 2022.04.21

中 ‘게으른 소비자’ 시장 급성장, 새우 껍데기 까주는 서비스까지

김기용 베이징 특파원 입력 2022-04-21 03:00업데이트 2022-04-21 03:00 [글로벌 현장을 가다]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최대 음식배달 앱 ‘메이퇀’의 한 배달원이 배달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소비 증가, 개인별 맞춤 서비스 등이 속속 선보이면서 중국에서는 음식 외에도 의약품, 음료수, 술, 꽃, 도서 등을 30분에서 2시간 안에 배달해 주는 ‘란런경제’가 성행하고 있다. 신속한 배달이 소비자의 게으른 삶을 보장해 준다는 뜻에서 게으름을 뜻하는 중국어 ‘란런’을 썼다. 상하이=신화 뉴시스 김기용 베이징 특파원 《7일 배달 음식으로 저녁을 대신하기 위해 중국 최대 음식배달 서비스 ‘메이퇀(美團)’ 앱을 열었다. 주요 음식점마다 ‘배달원을 구하지 못해 배달이 지체되고 있..

마케팅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