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년 전 수세식 화장실, 백제 왕궁은 뭔가 달랐다 중앙선데이] 입력 2019.06.29 00:20 [이훈범의 문명기행] 익산 왕궁리 유적 국보 289호인 왕궁리 5층석탑. 왕궁은 7세기 이후 사찰로 변모했지만 왕궁 건물을 최대한 활용했다. [박종근 기자] 전북 익산의 왕궁리는 이름 그대로 왕궁 터다. 백제 30대 무왕(재위 600~641)이 품었던 왕성(王城)의 기운.. 한국역사 2019.06.30
미군 병사의 눈으로 본 6·25전쟁 휴전 당시 한국 이재은 기자 입력 2019.06.18 14:22미군 병사가 본 휴전 당시 한국 모습 루퍼트 넬슨 씨의 사진집 출간 미군 병사가 6·25 전쟁 휴전을 전후해 한국에서 찍은 사진이 담긴 사진집이 발간됐다. 눈빛출판사는 루퍼트 넬슨(88)씨가 한국 복무 중에 촬영한 사진이 실린 ‘헬로 코리아(HELLO KOREA)’를 .. 한국역사 2019.06.18
'조선도공 후예' 일본 도예가 14대 심수관씨 별세 도쿄|김진우 특파원 jwkim@kyunghyang.com 입력 : 2019.06.17 09:13 수정 : 2019.06.17 18:19 14대 심수관씨. 연합뉴스 16세기말 정유재란 때 일본에 끌려와 사쓰마(薩摩)도기를 연 심당길의 14대 손으로 한·일 문화교류 등에 노력한 도예가 14대 심수관(沈壽官)씨가 16일 폐렴으로 별세했다고 요미우리신문 .. 한국역사 2019.06.17
안 의사, 러 언론 “당당하고 의연했다”…묻힌 장소도 언급 이상호 선임기자 shlee@kyunghyang.com 입력 : 2019.05.28 15:06 “죽음이 두렵지 않다. 고문도 두렵지 않다. 나의 이성과 심장은 너희들에 의해 병들었다. 죽으면서 나는 기쁘다. 나는 조국 해방의 첫 번째 선구자가 될 것이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고 .. 한국역사 2019.05.28
[한국사 이야기] 한국의 미라, 16세기 조선에 많은 까닭은… 조선 전기에 유행했던 `회곽묘` 나무관을 석회로 둘러싸 굳혀 무덤 도굴 방지 목적이었지만 생석회 굳으면서 높은 열 발생 미생물 분해되며 부패방지효과 조선후기 나무관 위에 흙쌓는 토광묘 확산되며 미라 사라져 배한철 기자 입력 : 2019.05.08 08:01:06 2001년 11월 15일 경기 양주군 해평 윤.. 한국역사 2019.05.08
친일경찰에 따귀 맞고 월북? 北 눌러앉은 김원봉의 행로 중앙일보] 입력 2019.04.14 05:00 수정 2019.04.14 07:48 약산 김원봉 [중앙포토] “고전적인 유형의 테러리스트로서 냉정하고 두려움을 모르며 개인주의적인 사람이었다. 거의 말이 없었고 웃는 법이 없었으며,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일본 관헌은 그에 관한 자료를 산더미처럼 쌓.. 한국역사 2019.04.14
1920년 12월, 상하이로 건너간 이승만… 김구를 처음 만나다 조선일보 상하이=이한수 기자 입력 2019.04.03 03:01 [4월 11일, 임시정부 100년… 이승만·김구의 나라 만들기] [3] 임시정부 재정 어려워 분열하던 상황… 이동휘 떠나고 김규식도 사퇴 김구, 이승만이 상하이 머문 6개월 내내 지지 밝히며 임시정부 수호 강조 상하이 남경서로(南京西路)는 지.. 한국역사 2019.04.03
[박종인의 땅의 歷史] "이들이 일본의 보물을 만들 것이다" 조선일보 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2019.03.27 03:01 [158]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 ⑨ 무본억말(務本抑末)과 조선 도공·上 〈지금까지 이야기〉 서기 1543년에 세 가지 일이 벌어졌다. 폴란드 신부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발표했다. 일본은 포르투갈로부터 철포를 수입해 국산화했다. .. 한국역사 2019.03.27
고종 황제의 파격 짝다리, 이런 그림은 없었다 중앙일보] 입력 2019.03.04 01:30 수정 2019.03.04 15:51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특별전에 처음 공개된 고종 황제의 초상.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 서예박물관] 여기 흥미로운 그림 한 점이 있다. 대한제국 고종(1852~1919) 황제가 전신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보고 있는 모습이.. 한국역사 2019.03.05
이순재, 일제강점기 나는 히로키였다···'역사의 빛 청년' 뉴시스 입력 2019.03.04 12:30 이순재 "나는 이순재가 아니라 히로키였다." 원로배우 이순재(85)가 EBS 다큐멘터리 '역사의 빛 청년'을 진행한다.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과 광주학생운동 90주년을 맞아 기획된 10부작 다큐멘터리다. 일제의 폭압에서 벗어나려는 100년 전 청년들의 활약.. 한국역사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