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423

[현대차 파업의 그림자]① 상처만 남은 노사…누적 피해액만 3조원 이상, 명분도 실리도 잃었다

김참 기자 이메일pumpkins@chosunbiz.com 입력 : 2016.10.14 06:05 | 수정 : 2016.10.14 11:56 현대자동차는 매년 가을만 되면 홍역을 앓는다.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불만으로 노조가 가을쯤 파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현대차의 경우 1987년 노조 설립 이래 4년을 빼고 매년 파업을 벌였다. 회사 측은 그간 ..

자동차 2016.10.16

쏘렌토 가격대로 떨어진 티구안, 그래도 선택은 쏘렌토..점점 달라지는 소비자들

헤럴드경제 | 입력 2016.07.13. 09:45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부산에 사는 K씨는 지난달 개최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폴크스바겐 전시장에 들렸다가 폴크스바겐 딜러와 만나게 됐다. 신차 구입 계획을 갖고 있던 터라 K씨는 인근 폴크스바겐 매장에 가서 별도로 상담을 받고 구형 티구안 견적..

자동차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