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심야 가결'…반전 시위 오늘 절정 김동현 TV조선 기자 입력 : 2015.09.20 09:31 19일 새벽 일본 자민-공명 연립 여당이 안보 관련법 개정안을 강행 통과시키자 일본 내에서도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법안 통과 직후 일본 국회의사당 앞에는 시위대 4만명이 몰려들어 법안 처리를 비판했고, 제1야당인 민주당과 제2야당인 유.. 일본 2015.09.20
'징용은 강제노동 아니다'는 日 주장 확산에 '제동' 33만건 넘는 자료로 강제동원피해 축소·왜곡 분위기 적극 견제 피해자 증언 등 생생한 자료..잊히는 역사·기록 세계와 공유 연합뉴스 | 입력 2015.09.13. 08:04 | 수정 2015.09.13. 14:34 33만건 넘는 자료로 강제동원피해 축소·왜곡 분위기 적극 견제 피해자 증언 등 생생한 자료…잊히는 역사·.. 일본 2015.09.13
폭우가 할퀴고 간 동일본서 3명 사망·20여명 실종 특별경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산사태 등 추가 피해 우려 후쿠시마 오염제거 작업으로 생성된 폐기물 떠내려가 연합뉴스 | 입력 2015.09.11. 22:02 | 수정 2015.09.11. 22:09 특별경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산사태 등 추가 피해 우려 후쿠시마 오염제거 작업으로 생성된 폐기물 떠내려가 (도쿄=연합뉴스.. 일본 2015.09.11
반기문 총장, 일본에 정면 반박 "UN은 중립 기구 아니라 공정한 기구" 이동휘 기자 입력 : 2015.09.05 15:08 | 수정 : 2015.09.05 17:50 반기문 UN 사무총장/뉴시스 제공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4일 "유엔은 '중립적인 기구(neutral body)'가 아니라 '공정한 기구(impartial body)'"라며 일본에 직격탄을 날렸다. 반 총장이 지난 3일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 일본 2015.09.05
관동대지진 92년..학살 당한 조선인 추모비엔 "주어가 없다" 한겨레 | 입력 2015.09.01. 20:30 이 사무국장은 "이 비가 만들어진 것은 간토대지진이 일어난 지 50년이 지난 1973년이었다. 당시 일본인들이 이런 비를 만든 것은 대단한 일이었지만 92년 전 간토대지진 이후 벌어진 조선인 학살을 일으킨 주체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게 되어 있다. 92년 전 학살.. 일본 2015.09.01
朴 대통령 '민비' 비유 칼럼에 인터넷 격앙..."아베는 이토 히로부미" "쪽바리" 조백건 기자 입력 : 2015.09.01 12:13 | 수정 : 2015.09.01 12:20 일본의 우파 성향 일간지인 산케이신문이 지난 31일 박근혜 대통령을 명성황후(민비)에 비유하는 인터넷판 칼럼을 게재한 것을 두고 국내 포털사이트와 SNS 등에선 격앙된 반응의 글들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이날 포탈사이트 네이버 .. 일본 2015.09.01
엠블럼도 경기장도 취소…도쿄올림픽 첫단추부터 치명적 실수 입력 : 2015.09.01 19:15 | 수정 : 2015.09.01 19:33 정지섭 기자 표절시비로 폐기된 2020년 도쿄올림픽 엠블럼 5년 앞으로 다가온32회 도쿄 올림픽(2020년 7월 24일~8월 9일)의 준비가 잇따른 악재로 비틀거리고 있다. 올림픽을 유치한 아베 정권이 야심 차게 추진하던 주경기장 건축 사업이 혈세 낭비 논.. 일본 2015.09.01
日만행 사진 전시..김무성 "아베가 봐야하는데" 채널A | 입력 2015.08.29. 20:24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에 맞춰 한국과 중국의 우호 분위기는 어느때보다 뜨거운데요. 여당 대표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윤정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마련한 일제침략만행 사진전. 독립.. 일본 2015.08.30
[박희준의 육도삼략] 중국 핑계로 군사대국화 걷는 일본 내년도 방위예산 5조엔 넘을 듯..최첨단 F-35,이지스함,잠수함 등 도입 아시아경제 | 박희준 | 입력 2015.08.22. 06:01 온 세계가 중국의 군사력 강화에 눈이 팔린 사이 일본은 군사대국화의 길을 걷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중국의 군사력 확대를 빌미로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필요한 군사력 .. 일본 2015.08.22
1945년 ‘日 규슈대 생체해부 사건’ 목격자 도노 도시오 옹 인터뷰 장원재 특파원 입력 2015-08-20 03:00:00 수정 2015-08-20 08:11:42 [일본 양심, 日帝 만행을 고발하다] “살아있는 포로 피 빼낸뒤 바닷물 주입… 군의관 눈빛, 인간이 아닌 흡혈귀였다” 규슈대 생체해부 사건의 유일한 산증인인 도노 도시오 옹이 사건 당시 숨진 미군 포로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당.. 일본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