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탈원전 정책, 대만과 똑같은데… 김승범 기자 김이현 인턴기자(중앙대 4년) 입력 : 2017.08.17 02:14 '신재생 20%' 숫자까지 판박이… 차이잉원이 1년전 먼저 시작 현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은 1년 전 출범한 대만 차이잉원 정부의 정책과 '판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과 차이잉원 대만 총통 모두 탈원전을 ..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08.17
脫원전 대만, 발전소 1곳 멈추자… 국민 64%가 어둠에 갇혔다 베이징=이길성 특파원 김승범 기자 입력 : 2017.08.17 03:11 4시간 대정전 사태 … 언론 "현실 외면한 脫원전 도박서 패배" 총통은 "그래도 유지" - 가스 공급 2분 끊겼을 뿐인데 828만 가구 정전… 도시 마비… 촛불 켜다 화재, 에어컨 꺼져 탈진 - 야당 "가동 중단 원전 다시 켜야" "원전 끄지 않고..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08.17
[‘탈원전’의 길 찾기]‘값싼 원전’의 대가 넘치는 핵 쓰레기 고영득 기자 godo@kyunghyang.com 입력 : 2017.08.13 22:40:01 수정 : 2017.08.13 22:52:58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는 방사능 대량누출 사고가 일어난 지 6년이 흘렀지만 그대로 방치돼 있다. 원자로의 폐연료봉 때문이다. 사람이 즉사할 정도의 강력한 방사선을 내뿜는 폐연료봉은 내부 상황 파악을 위..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08.14
한국 일사량, 美의 70% 수준… 태양광 발전 비용 2배나 들어 김성민 기자 산타마가리타(미국)=강동철 특파원 입력 : 2017.08.12 03:14 | 수정 : 2017.08.12 05:54 [신재생에너지 '10%의 벽'] [上] 태양광 發電, 한국의 한계 美는 대평원에 패널 900만장… 한국은 야산 깎아 겨우 13만장 에너지 전문가들 "태양광 등 新재생에너지는 토지 집약적… 山 많은 한국서 빠..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08.12
국제원자력기구 "원자력 발전 성장세 꺾일 것" 발행일 : 2017.08.12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세계 원자력 발전 성장 전망을 낮췄다. IAEA가 최근 발간한 '2017 원자력의 국제적 지위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세계 원자력 설비용량은 2016년(392GW) 대비 42% 증가한 554GW(기가와트)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IAEA가 2014년 보고서에서 전망한 2030..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08.12
[남정호의 시시각각] 신재생 에너지라는 신기루 [중앙일보] 입력 2017.08.09 02:40 [출처: 중앙일보] [남정호의 시시각각] 신재생 에너지라는 신기루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선언 이후 태양광·풍력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를 핑크빛으로 덧칠하는 담론이 쏟아지고 있다. 이 이야기가 나오면 으레 빠지지 않는 게 있다. 탈원전 모범국..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08.10
[장은주의 정치시평]시민배심원제를 지켜야 한다 장은주 | 영산대 교수·철학 아무리 민주적인 정당성을 가진 정부라도 쉽게 결정해서는 안되는 국가적 의제들이 있다. 특히 국가 전체의 운명과 관련되거나 그 결정이 미래 세대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사안들이 그렇다.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을 계속할 것인지의 문제 같은 것이 전형..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08.08
탈원전은 전기료 인상 방아쇠…인상폭은 의견 분분 [중앙일보] 입력 2017.08.08 15:57 수정 2017.08.08 17:20 탈원전 및 신재생 에너지(이하 신재생)와 관련한 논란의 최대 쟁점은 전기료 인상이다. 2030년 적게는 10.6%, 많게는 230% 천차만별 숨은 경제·사회비용 감안한 발전원가도 논란 사실 탈원전이 장기적으로 전기료 인상의 '방아쇠'가 될 것이라..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08.08
선진국 중심으로 ‘원자력→신재생’…독일 25년, 스위스 33년 들여 ‘신중 또 신중’ [중앙일보] 입력 2017.08.08 15:50 수정 2017.08.08 17:22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세계 전력 생산 중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21.9%에서 28.1%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는 탈원전을 선언했지만 원자력 발전도 아직 건재..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08.08
신재생 시설 더 지으려해도 ‘대못’ 규제가 발목 [중앙일보] 입력 2017.08.08 15:43 수정 2017.08.08 17:23 대구의 A사는 최근 낙동강에 50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다 계획을 접었다. 사각형의 태양과 패널을 받치는 지주대를 4개 세울 때 가로 25m, 세로 50m씩 간격을 띄우라는 지침이 문제가 됐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하천에서 나무 ..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