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이번엔 100조원, 탈(脫)원전 '오기 정치' 비용 입력 : 2017.12.19 03:20 정부는 지난 14일 발표한 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안에서 1.4GW짜리 새 원전 6기의 건설을 백지화하는 대신 2030년까지 태양광 33.5GW와 풍력 17.7GW 등 58.5GW의 신재생 발전 설비를 짓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95조~100조원이 든다는 것이다. 태양광·풍력은 장소도 부족하지만 햇..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12.19
프랑스 마크롱, 탈원전 공약 '스톱' 김선엽 기자 입력 : 2017.12.19 03:12 "탄소배출 가장 적은 게 원전, 신재생에너지는 출력 불안정" 원전 단계적 축소 계획 보류 에마뉘엘 마크롱〈사진〉 프랑스 대통령이 올 5월 대선 당시 공약했던 '원자력 발전의 단계적 축소'를 당분간 보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12.19
5년간 인상없다더니..한전 "전기료 올릴것" 김영필 기자 입력 2017.12.11. 17:28 본지, 해외 IR 자료 입수 당초 정부 입장과 달리 "신재생 투자 확대 따라 요금 단계적 인상 필요" 내년 원가연동제도 논의 [서울경제] 한국전력이 지난달에 개최한 해외 기업설명회(IR)에서 신재생 투자 확대에 따라 단계적으로 전기요금을 현실화하겠다는 ..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12.11
"한국이 감히 명함을 내밀어?" 22조원 영국 원전 인수전 비하인드 스토리 이윤정 기자 입력 : 2017.12.08 10:49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조선DB 총사업비 22조원 규모의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인수전에서 막판 중국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우선협상권을 따낸 한국전력공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지난 ..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12.08
[단독] 정부의 ‘탈원전’에도… 영국은 한국 원전 원했다 김승범 기자 입력 : 2017.12.04 20:33 韓·中이 각축 벌인 사업… 英언론 “한전이 우선협상자 유력” 한·중이 맞붙은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 인수전에서 한국 승리가 유력하다고 영국 매체들이 잇따라 보도했다. 이 사업은 일본 도시바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원전 개발사 뉴젠이 영국 ..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12.04
병원 밖에서 본인 명의 카드 사용·휴대전화 사용 제한 대기중 CO2농도 역대최고…지구 온난화→이상 기후→기후난민·기후시스템 붕괴 탈원전, 글로벌 탈탄소화 역행 韓, 獨보다는 스위스와 유사…신재생에너지 기반 취약한 스위스 30년 장기 탈원전 선택 김윤진 기자입력 : 2017.11.27 17:42:13 수정 : 2017.11.27 19:17:25 ■ IBS 기후변화 국제콘퍼런스 ..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11.28
"한국 신재생 플랜, 지리적 조건 불리해 상당히 험난할 것" 애들레이드(남호주)=김은정 기자 입력 : 2017.11.02 03:02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 조언 "정치적 논리에 휘둘리거나 에너지원 善惡 구분하면 안돼" 마틴 그린, 리처드 코키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태양광·재생자원학부의 마틴 그린 교수는 호주 내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옹호론자로 ..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11.02
넓은 초원, 강한 햇볕, 긴 해안선 남호주… 신재생 밀어붙이다 5년만에 '電力악몽' 김은정 기자 입력 : 2017.11.02 03:14 | 수정 : 2017.11.02 09:04 ['남호주 신재생 현장을 가다' 김은정 기자 르포] 2012년 석탄발전소 퇴출 시작… 전기료 세계 최고… 한국의 4배 코카콜라 공장 떠나고, 연금 노인은 전기료 제때 못내 '허덕' 석탄발전 퇴출로 전력공급 불안, 가스비까지 급등해 엎친데..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11.02
[사설] 신재생 믿다가 전기료 63% 오른 후 정책 바꾼 호주 입력 : 2017.10.20 03:20 호주 정부가 2020년부터 풍력·태양광 같은 신재생 에너지 기업들에 지원하던 보조금을 폐지하기로 했다. 신재생 전기 확충에 치중했더니 전력 공급 불안정성이 커졌고 가정 전기료가 10년 새 63%나 올랐기 때문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州)도 2008년부터 신재생 확대 정..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10.20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의견, 원전 지역 주민들이 훨씬 높았다 한상혁 기자 입력 : 2017.10.20 16:53 신고리 원자력발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에 속한 시민 참여단 가운데 원전이 위치한 부산·울산·경남지역 시민참여단의 건설 재개 찬성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공론화위원회가 발표한 '공론화 시민참여형조사 보고서'.. 원자력 태양광 발전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