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태양광 발전 189

"한국이 감히 명함을 내밀어?" 22조원 영국 원전 인수전 비하인드 스토리

이윤정 기자 입력 : 2017.12.08 10:49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조선DB 총사업비 22조원 규모의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인수전에서 막판 중국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우선협상권을 따낸 한국전력공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지난 ..

넓은 초원, 강한 햇볕, 긴 해안선 남호주… 신재생 밀어붙이다 5년만에 '電力악몽'

김은정 기자 입력 : 2017.11.02 03:14 | 수정 : 2017.11.02 09:04 ['남호주 신재생 현장을 가다' 김은정 기자 르포] 2012년 석탄발전소 퇴출 시작… 전기료 세계 최고… 한국의 4배 코카콜라 공장 떠나고, 연금 노인은 전기료 제때 못내 '허덕' 석탄발전 퇴출로 전력공급 불안, 가스비까지 급등해 엎친데..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의견, 원전 지역 주민들이 훨씬 높았다

한상혁 기자 입력 : 2017.10.20 16:53 신고리 원자력발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에 속한 시민 참여단 가운데 원전이 위치한 부산·울산·경남지역 시민참여단의 건설 재개 찬성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공론화위원회가 발표한 '공론화 시민참여형조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