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도 북한군 시설 2017년이후 생겼다 [주간조선 2568호] 2019.07.29 곽승한 기자 seunghan@chosun.com ▲ ‘구글 어스 엔진’으로 캡처한 2017년과 2018년의 함박도 해상 인공위성 사진. 2018년 촬영된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 점이 북한군 주둔 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이다. photo 구글 어스 엔진 현재 대한민국 주소지로 등록되어 있는 섬 ‘함.. 북한 2019.10.06
‘함박도’에 北 레이더가 들어선 이유 [주간조선 2576호] 2019.09.30 곽승한 기자 seunghan@chosun.com ▲ 지난 9월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에서 바라본 함박도에 북한의 군시설과 인공기가 보인다. photo 사진공동취재단 국방부는 지난 9월 24일 출입기자단과 함께 ‘함박도’ 현장 참관을 진행하며 뒤늦게 논란 잠재우기에 .. 북한 2019.10.06
北, 신칸센 타진… 한반도 고속철 분단 위기 이동훈 입력 2019.10.06 06:46[주간조선]지난 4월 러시아를 방문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의 전용열차에서 하차하고 있다. photo 뉴시스최근 북한이 일본 측에 “평양~원산 구간에 신칸센(新幹線)을 부설해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철도계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국내 한 방.. 북한 2019.10.06
[朝鮮칼럼 The Column ] '성동격서' 전술 북한의 진짜 노림수 조선일보 태영호 前 북한 외교관 입력 2019.10.05 03:17SLBM 쏜 북한, 이번 스톡홀름 회담서 성공 여부에 관심 없어 대사 역임한 北 협상 책임자 여생 편히 살 수 있는데 무리해서 타결안 안 만들 것 태영호 前 북한 외교관이번에 미국과 북한이 지난 2월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후 처음으로 스웨.. 북한 2019.10.06
김정은 체제 붕괴 막는 5대 근로단체 최초 분석 하주희 기자 입력 2019.09.22 07:22[주간조선]북한의 집단체조 공연 ‘인민의 나라’. 집단체조 ‘아리랑’의 최신판이다. 10만여명이 동원된다. photo 연합북한은 언제 붕괴할까. 1994년 김일성 사망 이래 계속 제기되어온 질문이다. 고난의 행군, 김정일 사망, 황장엽 등 고위인사 탈북 등 북한 .. 북한 2019.09.22
北, 韓 GDP 1.8% 수준인데…文의 '평화경제' 시나리오 중앙일보] 입력 2019.08.15 15:13 수정 2019.08.15 15:55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북한과의 경제 교류를 활성화해 경제력을 키우는 ‘평화경제’다. 문 대통령은 “평화경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위에 북한이 핵이 아닌 경제와 번영을 선택할 수 있도록 .. 북한 2019.08.16
[김대중 칼럼] 불쾌하고 창피하고 민망하고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 입력 2019.07.02 03:18 대한민국 안위 걸린 문제… 임기응변 정치 쇼로 다뤄져 남쪽 땅에서 열린 회담에서 미·북이 북핵 거래 옆방으로 밀려난 대통령… '중재 외교' 웃음 민망 김대중 고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국과 북한 간의 북핵 협상에는 CVID라는 영문 이니셜이 .. 북한 2019.07.02
[단독]해경 상황보고서 입수...軍 '딴소리'한 北목선 정박지·고장여부, 해경이 이미 다 알려줬었다 김명지 기자 변지희 기자 입력 2019.06.20 15:25 | 수정 2019.06.20 16:25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당일 오전 '해경 상황보고서' 단독 입수 해양경찰청이 지난 15일 아침 북한 목선(木船)이 군·경의 경계망을 뚫고 동해 삼척항 안에 들어와 부두에 정박한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직후 곧바로 그.. 북한 2019.06.20
北목선, 표류 아닌 '계획적 귀순'이었다...軍 축소 발표 논란 변지희 기자 입력 2019.06.19 16:57 | 수정 2019.06.19 18:46 지난 15일 동해안 삼척항 인근에서 촬영된 북한 어선 사진. 이 어선에는 4명의 어민이 탑승했었다. 130km를 표류해 온 뒤 삼척항 방파제에 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쪽에는 흰색 밧줄로 배를 묶어 정박시켜놓은 모습이 보인다. 우현쪽.. 북한 2019.06.19
[사설] 트럼프와 '가짜 담판' 불가능, 北은 핵 폐기 실무협상 응해야 조선일보 입력 2019.06.17 03:18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미·북 간의 구체적인 협상 진전을 위해서는 사전에 실무협상이 먼저 열릴 필요가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실무자 준비 접촉을 거쳐 정상회담을 갖는 전통적인 보텀 업(bottom-up) 방식 대신 정상 간 합의로 먼저 돌파구를 연 뒤 .. 북한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