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국서 찾아내 북한이 놀란 곳은 분강 중앙일보] 입력 2019.03.05 01: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비핵화 대상으로 지목했던 영변 핵시설 외의 ‘그 이상’은 분강 지구의 지하 고농축 우라늄(HEU) 시설이라고 회담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이 4일 전했다. 분강 지구는 영변 핵.. 북한 2019.03.05
1조원 위성 키홀, 전기 많이 쓰는 북한 지역 이잡듯 뒤졌다 중앙일보] 입력 2019.03.05 00:04 수정 2019.03.05 01:4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북한에 대해 잘 안다. 구석구석(every inch)까지 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그들을(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 북한 2019.03.05
베트남 못 건드리는 중국, 김정은 통과 중월국경에 이유 있다 중앙일보] 입력 2019.02.27 06:00 수정 2019.02.27 22:51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26일 오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통과한 중국·베트남 사이 국경지대는 딱 40년 전 중국이 베트남을 결코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벌어진 땅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이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을 침.. 북한 2019.02.28
트럼프 "영변 외 핵시설, 美 알고있어 北 놀랐다" 중앙일보] 입력 2019.02.28 17:18 수정 2019.02.28 18:24 강혜란 기자 “영변 핵시설 외 나오지 않은 걸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해 북한이 놀랐던 것 같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결렬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뒷얘기다. 트럼프 .. 북한 2019.02.28
“北 돈주들, 美·北 회담 후 경제개혁에 떨고 있다…탈북 가능성도” 이다비 기자 입력 2019.02.28 09:06 2차 미·북 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시작된 가운데 북한 신흥부유층 ‘돈주’가 최근 베트남식 경제 개혁에 관심을 기울이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27일(현지 시각)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정상회담 후 북한 지도부가 경제 개혁을 시도한.. 북한 2019.02.28
과연 김정은에게 시간은 있을까 류현정 기자 입력 2019.02.28 18:28 | 수정 2019.02.28 19:27 미·북 정상 간 단독 면담을 앞둔 28일 오전 9시. 협상에 임하는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는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서두르지 않겠다. 옳은 길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Speed’s not that important to me. No rush. We just want to do the .. 북한 2019.02.28
트럼프는 '얼음물', 김정은은 '상온물'...같지만 달랐던 두 사람의 물컵 김명지 기자 입력 2019.02.28 10:33 트럼프 물잔 겉면엔 물방울 맺혔지만 김정은 물잔은 투명 트럼프는 ‘얼음물’, 김정은은 따로 챙겨간 ‘상온물’ 마셨나?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오후 8시 30분 (한국시각)부터 베트남 하노이 시내 메트로 폴 호텔 1층.. 북한 2019.02.28
[만물상] 재떨이 든 김여정 조선일보 임민혁 논설위원 입력 2019.02.28 03:16 지난해 4월 남북 정상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이 방명록에 남긴 글을 보고 한 여당 의원이 "균형감이 있다"고 추켜세웠다. 김정은 글에는 '역사(歷史)'가 두 번 나오는데, 앞에는 북한식으로 '력사'라 쓰고 뒤에는 한국식으로 '역사'라고 썼다며 .. 북한 2019.02.28
북한 ‘1호 통역관’ 바뀌었다…뉴페이스 ‘MS. 신혜영’ 등록 :2019-02-27 22:21수정 :2019-02-27 22:43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시작된 27일(현지시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새 통역관 신혜영(왼쪽)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함께 차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의 ‘1호 통역관’이 바뀌었다. 새 ‘1호 통역관.. 북한 2019.02.27
탁현민 “김정은 열차 이동, 北의전팀의 탁월한 판단” 박정엽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5/2019022500621.html 입력 2019.02.25 08:05 "통일되면 부산~동남아 연결 두근거림도"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사진>은 25일 "김정은 위원장의 열차 이동은 북측 의전팀의 탁월한 판단과 선택"이라고 말했다. 탁 전 행.. 북한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