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원전·풍력 지원해주면 온실가스 40% 감축하겠다" 강찬수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kang.chansu@joongang.co.kr + 구독신청 중앙일보] 입력 2018.08.11 12:00 사진 크게보기북한 군인들이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은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자연 재해에 특히 취약한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 환경백서 2 올여름 역대 최.. 북한 2018.08.13
[주간조선] '형제 나라' 쿠바와 북한의 엇갈린 선택 이장훈 국제문제애널리스트 입력 2018.08.12 05:59 쿠바, 개헌 통해 시장경제로 김정은 ‘국산화’ ‘자력갱생’만 1986년 북한을 방문한 피델 카스트로와 김일성. photo 노동신문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2016년 11월 25일 사망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주재 쿠바대.. 북한 2018.08.13
배 빙빙 돌다 "우린 낚싯배"···北 석탄 둔갑술 꼼수의 진화 중앙일보] 입력 2018.08.12 16:32 수정 2018.08.12 17:46 바다 빙빙 돌다 다른 항구 들른 척…北 별의별 석탄팔이 꼼수 대북 제재가 촘촘해지면서 북한의 제재 회피 꼼수도 진화하고 있다. 특히 북한에 한해 10억 5000만 달러(2015년 기준)의 수익을 안겨주던 석탄 수출이 지난해 8월 유엔 안전보장이사.. 북한 2018.08.13
"北석탄 아닙니까" 묻자 선원들 침묵···'진룽호' 가보니 중앙일보] 입력 2018.08.07 15:28 수정 2018.08.07 17:56 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송정동 포항신항 제7부두. 1만여㎡ 너비의 부두 하역장에 시커먼 석탄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모두 합쳐 5000t 규모다.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신항에 입항한 진룽호에서 석탄 하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북한 2018.08.08
北석탄 선박 의심 진룽호···정부 "혐의 없다" 풀어줘 중앙일보] 입력 2018.08.07 16:52 수정 2018.08.07 21:59 북한산 석탄을 운반한 것으로 알려진 ‘진룽(Jin Long)’호가 7일 오후 경북 포항신항 제7부두에 정박해 있다. 진룽호에서 하역한 석탄이 부두에 쌓여 있다. [뉴스1] 북한산 의심 석탄을 국내에 반입한 것으로 보이는 제3국 선박이 또 한국 항구.. 북한 2018.08.08
탈북 중국 식당 지배인, 숨 가빴던 ‘집단탈북’ 상황 공개 단골 조선족 손님에게 부탁해 남측 정보기관 인사와 은밀히 접촉갑작스레 두 달 여 앞당겨진 탈북 날짜 상하이 공항 출발 직전 5명 도망치고 공항 가는 길 2명 붙잡혀 2016년 4월 6일 오전 1시경 중국 상하이 공항. 일행으로 보이는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이 불안한 표정으로 부산하게.. 북한 2018.08.07
[사설] '北 석탄' 반입 심상치 않은데 또 운반선 입·출항시킨 정부 입력 2018.08.06 03:20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이 '북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았다'는 보고서를 3일 안보리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또 올 1~5월 북의 유류 불법 환적은 89건에 달하고 이에 연루된 선박은 40척, 기업은 130곳에 달한다고 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예상.. 북한 2018.08.06
미국, 北석탄 추적… 떨고있는 韓電 조선일보 임민혁 기자최현묵 기자 입력 2018.08.06 03:00 | 수정 2018.08.06 09:04자회사 남동발전, 용의선상에 美 '북한산 알고도 반입' 판단땐 제재 위반으로 거래 막힐 수도 북한산(産) 석탄 국내 반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정부가 독자 제재 위반 여부에 대해 조.. 북한 2018.08.06
[격동의 한반도-전문가 진단 2부⑫]김성한 "성급한 종전선언,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윤희훈 기자 입력 2018.08.03 20:00 “북한이 종전선언을 대하는 태도에서 상당히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이슈라는 게 드러났다. (미국도) 신중하게 들여다보니 이게 자칫하면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도 있다’고 깨달은 것 같다.”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은 1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국제.. 북한 2018.08.04
[격동의 한반도-전문가 진단 2부⑫]김성한 "성급한 종전선언,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윤희훈 기자 입력 2018.08.03 20:00 “북한이 종전선언을 대하는 태도에서 상당히 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이슈라는 게 드러났다. (미국도) 신중하게 들여다보니 이게 자칫하면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도 있다’고 깨달은 것 같다.”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은 1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국제.. 북한 201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