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앙지법 영장판사 “조국 동생 기각, 법원 오점 찍은 날” [중앙일보] 입력 2019.10.10 00:04 수정 2019.10.10 00:43 2004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지낸 이충상(62·사법연수원 14기)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의 영장 기각을 공개 비판했다. “노무현 때 여택수 부속실장 영장 고위법관 통해 기각 요구 있.. 국내정치 2019.10.10
장경동 목사 "文, 광화문 나와서 이 사람들 다 설득시켜보라" [중앙일보] 입력 2019.10.09 22:29 수정 2019.10.09 23:12 장경동 목사. [김문수TV 유튜브 영상 캡처] 장경동 대전중문교회 목사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목사는 MBN ‘동치미’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장 목사는 이.. 국내정치 2019.10.10
“조국에 열받아 제주서 비행기로 왔다, 내가 동원됐다고?” [중앙일보] 입력 2019.10.10 00:04 수정 2019.10.10 00:44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두 번째 대규모 집회가 9일 서울 광화문광장~숭례문까지 1.7㎞ 구간에서 열렸다. 우상조 기자 573돌을 맞은 한글날인 9일 광화문 광장은 오전부터 태극기로 뒤덮였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문재인 .. 국내정치 2019.10.10
민주당과 지지율차 3.4%P 오차범위···나경원 "더는 쫄지마라" [중앙일보] 입력 2019.10.10 11:52 수정 2019.10.10 12:02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라는 여론조사가 10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7~8일 전국 19세 .. 국내정치 2019.10.10
하나인 듯 둘이다…노무현이면 조국을 경질한다 [중앙일보] 입력 2019.10.10 00:03 수정 2019.10.10 00:34 문재인·노무현의 결정적 차이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8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오른쪽은 노 전 대통령 그림). [중앙포토] 하나인 듯 둘이다. ‘운명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 국내정치 2019.10.10
대통령이 책임져라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정치학 박사 2019.10.08 20:55 입력 글자 크기 변경 2014년 세월호가 침몰하고 보름 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손팻말에는 “박근혜, 네가 책임져라”라고 적었다. 세월호 집회 때 “박근혜 퇴진” 구호가 나오면 시비가 붙곤 했다. 대통령에게 최종적 책임이.. 국내정치 2019.10.09
檢 "조국 가족 100억 투자약정 펀드, 자본시장법 위반" 결론 [중앙일보] 입력 2019.10.08 17:41 수정 2019.10.08 22:34 조국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개혁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100억원 투자 약정 사모펀드가 자본시장법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조 장관 자녀 명의의 사모펀드 .. 국내정치 2019.10.08
‘웅동 채용뒷돈’ 조국 모친에 전달… 동생 강제구인 게재 일자 : 2019년 10월 08일(火) 동생 통해 돈 흘러간 듯… 정경심도 채용관여 정황 檢, 정교수 3차소환… 이인걸 증거인멸 가담도 수사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 씨(웅동학원 사무국장)가 웅동중 교사 부정채용 대가로 받은 뒷돈 수억 원 중 일부가 웅동학원 이사장인 박모 씨 계좌로 .. 국내정치 2019.10.08
[매경데스크] 탈원전·조국 감싸기는 명분 없는 억지 최초입력 2019.10.07 00:08:01 최종수정 2019.10.07 17:21:35 최근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차세대 한국형 원전(APR1400·UAE 바카라 원전 적용)에 최종 설계인증을 내줬다. 미국 땅에 한국형 원전을 짓고 운영해도 좋다는 확인 도장을 찍어준 것이다. 타국이 개발한 원전을 미국이 인증해준 첫 케.. 국내정치 2019.10.08
'맞는 말'만 한다던 유시민, '궤변의 선봉'으로 돌변한 이유 [중앙일보] 입력 2019.10.06 06:00 수정 2019.10.06 19:0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중앙포토·연합뉴스] “지속적 국민 선동.”(시민단체) “명백한 가짜뉴스.”(최성해 총장)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억지.”(현직 판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60)의 말을 두.. 국내정치 201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