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영장심사 4시간20분만에 종료.."감찰자료 폐기 지시 안해" 정성조 입력 2019.12.26. 17:15 수정 2019.12.26. 17:18 "전화 많이 온다며 감찰 중단했다는 말 거짓..백원우·박형철에 전화왔다고 들어" 조국측,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부인..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 국내정치 2019.12.26
[사설] 3대 의혹으로 번진 울산시장 선거, 진상 낱낱이 밝혀야 [중앙일보] 입력 2019.12.23 00:09 지난해 6월 울산시장 선거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하명(下命) 수사’ 의혹에서 시작됐던 검찰 조사가 ‘후보 매수’ ‘선거공약 개입’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국면이다. 그 중심엔 모두 청와대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국내정치 2019.12.23
김경수 잡은 그 판결문, 문재인 청와대 한병도·임종석 겨눈다 [중앙일보] 입력 2019.12.23 05:00 수정 2019.12.23 05:06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포털사이트 댓글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 도지사가 지난 4월 17일 보석으로 풀려나 서울구치소를 나오고 있는 모습. 김상선 기자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국내정치 2019.12.23
송병기 "내 수첩 오류 많다···검찰이 송철호와 통화 도청도" [중앙일보] 입력 2019.12.23 12:10 수정 2019.12.23 13:30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23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최근 검찰 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병기(57) 울산 경제부시장이 "현재 검찰에서 조사하는 제 수첩의 내용은 기억이 없거나 머릿속의.. 국내정치 2019.12.23
알고도 모른척한 우병우는 1심서 실형... 하던 감찰 중단시킨 조국의 운명은? 오경묵 기자 입력 2019.12.23 16:03 | 수정 2019.12.23 16:13禹, 국정농단 감찰 묵인 등으로 1심서 징역 2년6개월 法 "민정수석, 공직자 비위 대통령 보고·수사의뢰가 의무" 조국 "정무적 책임 있다"...靑 "당시 결정은 조국의 권한" 법조계 "혐의 알고도 중단시킨 조국, 禹보다 죄질 나빠… 청탁받아 .. 국내정치 2019.12.23
[사설] 한전공대 1조6천억원, 해상풍력 11조원, 한전 등골 빼먹기 조선일보 입력 2019.12.23 03:19탈원전 탓에 올 상반기에만 9000억원 적자를 낸 한국전력이 전남 신안 해상 풍력발전 단지에 1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민간 사업자들이 경제성 때문에 난색을 보이자 한전이 송배전망 구축 비용을 떠안겠다고 했다. 전남 나주 한전공대와 성격이 같다. 학생 수.. 국내정치 2019.12.23
[사설] '선거 공작' '비리 비호' 靑의 내부감찰관 공석 방치, 이유가 있었다 조선일보 입력 2019.12.23 03:20 문재인 대통령은 법에 규정된 청와대 내부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4촌 이내 친인척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비위를 상시 감찰하는 기구다. 공석을 방치해 사무실 유지 등에 매년 수십억 세금만 들어가고 있다. 왜 .. 국내정치 2019.12.23
[서소문사진관]"수지가 거기서 왜 나와?" 청와대에 간 가수 수지 [중앙일보] 입력 2019.12.20 14:03 수정 2019.12.20 17:41 가수 수지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뱃지를 옷깃에 달아주고 있다. 강정현 기자 가수 배수지 씨와 배우 정보석 씨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 국내정치 2019.12.20
v [중앙일보] 입력 2019.12.19 16:39 수정 2019.12.19 19:54 울산시장 사건 수사의 배경에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의 딜레마 있어추미애 등 정권이 ‘윤석열 힘 빼기’에 나서면 ‘다른 큰 사건’ 등장할 수도 커버 스토리 - 심층분석 2019년 11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 국내정치 2019.12.19
[만물상] 조국씨의 '정무적 책임' 조선일보 안용현 논설위원 입력 2019.12.19 03:16지난 9월 국감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사로서 윤석열이 변한 게 없다고 자부하느냐'는 질문에 "자부까지는 아니라도 예나 지금이나 정무 감각이 없는 것은 똑같은 것 같다"고 답했다. 당시 조국 전 법무장관의 파렴치 혐의를 수사하던 윤 총.. 국내정치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