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이 정도면 고용 통계가 아니라 對국민 속임수다 조선일보 입력 2020.03.12 03:22 정부가 코로나 사태에도 2월 신규 취업자가 1년 전보다 49만명 늘었고 고용률은 66%로 올라 2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속을 들여다보니 완전히 딴판이다. 60세 이상 취업자가 1982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인 57만명이나 늘어났다. '60세 이상 취업자'.. 국내정치 2020.03.12
[4·15 핫!플] 고민정 "오세훈은 이미 심판 끝나", 오세훈 "내 관심은 오직 정권 심판" 최연진 기자 주희연 기자 입력 2020.03.12 16:38 | 수정 2020.03.12 16:46조선일보 정치부가 4·15 총선 격전지를 찾아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4·15 핫!플(플레이스)’을 시작한다. 첫 회는 서울 광진을의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문재인 청와대 대변인 출.. 국내정치 2020.03.12
[박제균 칼럼]해도 너무한 무능 정부… 國民이 희망이다 박제균 논설주간입력 2020-03-09 03:00수정 2020-03-09 03:00 의욕 앞세우고 전략 없는 文정권… 정책목표 못 맞추고 헛다리 연발 美 멀어지고 中 들이대는 외교 실패…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태로 번져 ‘善意의 시민 연대’가 우리의 희망 박제균 논설주간 약속 취소된 날 저녁, 집 앞 치킨집.. 국내정치 2020.03.09
[사설] 여권 '비례 정당' 하겠다면 선거법 야합 사과와 백지화 선언부터 조선일보 입력 2020.03.09 03:22 민주당 민주연구원이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 정당에 참여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이미 지난달 만들었다고 한다. 지도부는 보고서를 놓고 여러 차례 토론을 거쳐 불가피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한다. 민주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비례당에 참여 않으면 미래.. 국내정치 2020.03.09
[사설] 민주당의 비례정당 참여 추진, 누더기 된 선거법 등록 :2020-03-08 20:20수정 :2020-03-09 10:34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부터),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김종민 의원,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과 도종환 전략공천위원장이 8일 비례연합정당 참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각각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정치 2020.03.09
[김광일의 입] 손혜원, 이해찬에게 ‘공양미 300석’ 달라 입력 2020.03.09 18:00 ‘민주당의 비례정당 참여 추진, 누더기 된 선거법.’ 한겨레신문 사설 제목이다. ‘여당의 비례정당 꼼수, 노 전 대통령이 보면 뭐라 하겠는가.’ 경향신문 사설 제목이다. 다른 신문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모두 민주당을 비판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대책에서도, 총선 .. 국내정치 2020.03.09
[사설]여당의 ‘비례정당 꼼수’, 노 전 대통령이 보면 뭐라 하겠는가 입력 : 2020.03.08 20:32 수정 : 2020.03.08 20:36더불어민주당이 진보·개혁 진영의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8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비례정당 참여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짓지 못하고 전 당원 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보수야당의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 국내정치 2020.03.09
이해찬 "통합당에 1당 뺏겨선 안된다" 與단독 비례당 수순 조선일보 김경필 기자 김은중 기자 입력 2020.03.09 03:00 이름만 연합, 사실상 민주당 단독으로 만드는 '비례민주당' 말바꾼 지도부, 사과 없이 야당 탓… 이낙연 "비난은 잠시, 책임은 4년" 비례연합당 참여여부 전당원 투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8일 시민단체들이 제안한 '비례대표용.. 국내정치 2020.03.09
汎與비례당 뜨면, 21석·17석·9석 가져간다 조선일보 김동하 기자 입력 2020.03.07 03:00 | 수정 2020.03.07 07:30 비례당 안 만들면 민주 7석 그치고 미래한국 27석·정의 13석 가져가 與 지도부, 비례당 구성 논의하자 조응천 "왜 원칙깨나" 당 내부 반발 정의당은 "비례정당 참여 않을 것"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범여.. 국내정치 2020.03.07
朴 옥중서신과 임미리 칼럼···"두 고발사건, 묘하게 닮았다" [중앙일보] 입력 2020.03.07 05:00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합쳐 달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두고 불붙은 정치권의 논란이 고발로 비화됐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실제로 선거법 위반 혐의가 성립.. 국내정치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