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vanished off the face of the earth.
He vanished without a trace.
한국어 속담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것은 영어로 Walls have ears에 해당한다.
입조심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쥐는 아주 기민한 동물로서 눈치가 빠르다.
그런데 쥐도 새도 모르게라는 재미있는 표현도 있다.
그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그곳을 빠져 나갔다.
그 일은 쥐도 새도 모르게 진행하여야 합니다.
그녀는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렸다.
그 일은 쥐도 새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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