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태양광 발전 189

'원자력계 노벨상' 받은 장윤일 교수 “탈원전은 세계 추세 역행”

황민규 기자 입력 2020.01.21 15:30 원자력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로렌스 상' 수상자인 장윤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초빙교수가 탈원전이 세계적 추세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1일 장 교수는 KAIST에서 열린 특별 강연에서 "세계적으로 '원자력 르네상스'가 왔..

10년 만에 원전 수주 낭보?… 불가리아, 한·중·러 원전 건설 후보로 선정

연선옥 기자 입력 2019.12.20 15:08 | 수정 2019.12.20 17:02 한수원·로사톰·CNNC 3곳, 불가리아 원전 수주 경쟁 2008년 건설 중단된 원전…사업 금액 13조원 한국수력원자력이 불가리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예비사업자(쇼트리스트)로 선정됐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사업..

[한삼희의 환경칼럼] '월성 1호 폐쇄', 그날 한수원 이사회 회의록

조선일보 한삼희 선임논설위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7/2019121703519.html 입력 2019.12.18 03:17 | 수정 2019.12.18 09:20與 압승 지방선거 직후 이사회 主 관심은 배임죄 회피 여부 경제성보고서 읽지도 않고 '54.5% 가동 못 넘는다' 속단 미세 먼지·온실가스 회피 이익은 고려에 ..

원전 6개社, 노조 연대 결성 ‘대정부 투쟁’ 나서…“일방통행식 탈원전으로 원전 산업 붕괴”

권오은 기자 우연수 인턴기자(서울시립대 중어중문학과 졸업)·서영일 인턴기자(경희대 언론정보학과 졸업) 입력 2019.09.24 15:02 | 수정 2019.09.24 15:06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원자력발전 관련 업체 6개 회사 노동조합이 연대 협의체를 결성하고, 대정부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

4중 안전장치 갖춘 한국 원전, 일본·프랑스도 못 넘은 벽 넘었다

조선일보 김승범 기자 김성민 기자 입력 2017.08.05 03:00 [한국원자로 美설계인증 1차 통과] - 日후쿠시마 같은 사고 원천 예방 4개의 독립공간이 원자로 둘러싸 단전 등 비상시에도 냉각 유지 APR1400 안전수준 기존의 10배 - 3세대 원전시장 선두주자 기존 강국인 美·日·프랑스 주춤… 한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