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의 트럼프 연구] 트럼프로 괴로운 캐나다 강인선 조선일보 워싱턴지국장 최근 캐나다의 핼리팩스에서 열린 안보회의에 다녀왔다. 미국에 있다가 캐나다에 가면 차분한 기분이 된다. 덩치 큰 이 두 나라를 이렇게 단순 비교할 일은 아니지만 캐나다에 갈 때면 늘 그런 느낌을 받았다. 거대한 규모와 넘치는 에너지가 사람을 누르.. 미국 2018.12.02
[사설]한인사회 성숙함 보여준 한국계 미국인 2명 하원 입성 동아일보입력 2018-11-09 00:00수정 2018-11-09 00:00 미국 중간선거에서 한국계 후보 2명이 연방하원에 나란히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에 출마한 공화당 소속 영 김 후보(56)는 득표율 51.3%로 당선됐다. 뉴저지주 3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앤디 김(36)은 상대 후보를 2600표.. 미국 2018.11.09
한인 300명뿐인 지역구서… 개표 1% 남기고 승부 뒤집었다 박용 특파원 , 황규락 특파원 입력 2018-11-09 03:00수정 2018-11-09 09:00 [미국 중간선거]앤디 김, 한인 첫 민주당 하원의원에 지지자들과 함께 6일(현지 시간) 실시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뉴저지주 제3선거구의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한인 2세 앤디 김 후보가 뉴저지 마운트로럴 호텔에서 개표 방.. 미국 2018.11.09
美중간선거 성적표로 본 2020대선 지형도..공화·민주 '득실'은 입력 2018.11.08. 16:48 민주, 위스콘신 등 북부 3개주 승리에 고무..보수지역 접전도 희망적 공화, '트럼프 재선 열쇠' 오하이오·플로리다 승리로 자신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11·6 미국 중간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 대한 .. 미국 2018.11.08
美-캐나다, 나프타 협상 타결…"미국이 큰 승리 거뒀다" 남민우 기자 입력 2018.10.01 14:33 | 수정 2018.10.01 14:35 미국과 캐나다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을 30일(현지 시각) 타결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는 이번 합의를 통해 1994년 체결된 나프타 대신 새 무역협정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nited States-Mexico-Canada AgreementㆍUSMCA).. 미국 2018.10.01
트럼프 "한국이 한미연합훈련 비용 내야 한다" 워싱턴=CBS노컷뉴스 장규석 특파원 입력 2018.09.27. 14:15 "한국은 부자나라, 군대에 돈 줄 필요 없다"..주한미군 비용 보전도 주장 사진=백악관 영상 캡쳐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한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주한미군 문제를 철저히 비용 문제로 접근했.. 미국 2018.09.27
[Why] 트럼프 멘토의 한 手 조선일보 김은중 기자 입력 2018.05.12 03:01 [김은중 기자의 쇼타임] 1970년~80년대 미국 보수 부활에 지적 토대를 제공한,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한국 보수 재건하고 싶나? 젊은 유권자에 '사다리'를 줘라 헤리티지재단 5층엔 정주영룸, 꼭대기층엔 이병철룸 지난달 24일 서울에서 만.. 미국 2018.09.08
美 “中과 무역전쟁 승기 잡았다” 박용 특파원 |2018-08-23 03:00:00 25% 맞불 관세 부과 하루 앞두고 워싱턴 차관급 협상에 화력 집중 EU 車관세는 내년으로 미룰듯 미국과 중국이 160억 달러어치 상대국 상품에 대한 25% ‘맞불 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22, 23일 미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미중 차관급 .. 미국 2018.08.23
행복하고 완벽한 나라 미국의 가면을 벗기다 중앙선데이] 입력 2018.07.21 02:00 영화 ‘서버비콘’ 1950년대 미국은 ‘행복하고 현대적인 가정’을 꿈꾸던 시기였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경제는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바야흐로 풍요의 시대를 맞이했다. 도심 외곽에는 중산층을 겨냥한 신도시가 마구 생겨났다. 타운의 이미지는 엇비.. 미국 2018.07.21
"Bye Korea" 韓국적 버리는 美교포 역대최다..왜? 손재권 입력 2018.07.09. 17:48 수정 2018.07.09. 19:45 美 교포2세들 국적이탈 러시..포기자 작년의 두 배로 급증 미국 초호황에 실업률 제로..취업경쟁 치열한 韓 '거부' 개정된 동포법으로 비자제한, 美 사관학교 입학 취소 등 불이익 받는 사례 늘어나며 이중국적, 득보다 실 판단 미국 캘리포니.. 미국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