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D-5" '동상이몽2' 빙상여제 이상화 녹인, 강남표 '청혼' 3종세트 [핫TV] 2019-10-08 07:50 [OSEN=김수형 기자] 결혼을 앞둔 이상화와 강남이 결혼식을 준비, 특히 강남의 깜짝 프러포즈가 이상화를 감동시켰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 결혼식 30일 전,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식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우리 시작해야한다, 문제 생길 .. 문화 및 연예 2019.10.08
'예쁘면 손해'라는 김지미 "요즘 할머니로서 삶 만끽하는 중" [중앙일보] 입력 2019.10.06 11:00 수정 2019.10.06 19:03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참석차 귀국한 김지미가 5일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 인근의 한 카페에서 한국영화 100년과 자신의 충무로 인생을 돌아보는 소회를 말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17살에 배우가 됐지만 뭐하는 직업인지도 모르고 시작.. 문화 및 연예 2019.10.06
[★화보]신세경 "차은우, 에너지 밝아...긍정적인 영향 받았다" 입력2019-09-25 08:19수정2019-09-25 08:18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청순 미모의 대명사 배우 신세경이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했다.신세경은 9월 26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맑고 투명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황금빛 들판에 불어오는 바람에 신세경의 머리카.. 문화 및 연예 2019.09.25
권나라, 9등신 여신의 완벽 비율 게재 일자 : 2019년 09월 25일(水)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연기자 권나라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권나라가 패션지 엘르와 함께 단독 디지털 화보를 선보였다. 엘르 디지털에서 공개된 권나라의 화보는 ’Natural Born Beauty’ 콘셉트로 나라의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포착했다.평소 건강한 .. 문화 및 연예 2019.09.25
800만 흥행 '엑시트' 고두심 "국민엄마 말고도 내안에 불꽃 있죠" 중앙일보] 입력 2019.09.01 09:23 수정 2019.09.01 14:04 배우 고두심 씨가 27일 강남구 삼성동 카페 라쏨에서 인터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용남(조정석)이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촬영 땐 가슴이 벌렁거렸어요. 정석씨가 그걸 덥석덥석 해내요. 첫 장면에서 철봉도 정말.. 문화 및 연예 2019.09.01
15년 차 아나운서 퇴사합니다 조수빈 더 늦기 전에, 바로 지금! 글 : 김재우 프리랜서 기자 / 사진 : 서경리 기자 몇 년 전, 앳된 얼굴의 아나운서가 9시 뉴스 앵커석에 앉은 걸 보고 인터뷰 요청을 했다.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는 전날 TV서 듣던 똑 부러진 것과는 사뭇 달랐다. 소녀처럼 수줍어하면서도 들뜬 떨림마저 전해져왔다. 조수빈 KBS 전 아나운서.. 문화 및 연예 2019.08.06
“자고로 여자는” 편견 깨는 이다희…차도녀서 여전사 되다 [민경원의 심스틸러]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뼈 때리는 걸크러시 차현 역할로 인기 슈퍼모델로 데뷔, 약점 된 큰 키 극복 솔직한 매력에 예능서도 잇단 러브콜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차현 본부장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이다희. 복수를 도와 달라는 임수.. 문화 및 연예 2019.08.01
“돈 떨어지면 집 한 채씩 판다”는 이효리가 20년간 모은 재산 수준 MBC <라디오 스타> 이효리의 발언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효리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이 떨어지면 이전에 사뒀던 집을 한 채씩 팔아서 쓴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 그녀가 보유했던 부동산을 모두 처분하면서 수십억의 현금을 확.. 문화 및 연예 2019.07.31
[일사일언] 질투는 나의 힘 조선일보 조소정 뮤지션 입력 2019.05.27 03:00 조소정 뮤지션 초등학교 4학년 때 교회 성가대에서 독창 단원을 뽑았다. 무대에 오르고 싶어 밤낮없이 연습했다. 하지만 최종 선발자는 내가 아닌 다른 친구였다. 겨우 열 살이었지만, 상심이 컸다. 사흘 내내 몸살을 앓았다. 지금 생각하면, 얼.. 문화 및 연예 2019.07.16
슬픔없이는 명곡도 없어 조선일보 조소정·뮤지션 입력 2019.05.20 03:00 조소정·뮤지션 어렸을 때 눈물이 많았다. 조금만 혼이 나도 눈물을 쏟았다. 무릎에 작은 상처가 났을 때도, 병아리를 하늘나라로 보냈을 때도, 친구랑 싸웠을 때도…. 언제나 아낌없이 눈물을 흘렸다. 어찌나 눈물이 많았는지 눈물샘이 바다.. 문화 및 연예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