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美작가조합상 각본상…오스카 작품상 가능성↑ 뉴시스입력 2020-02-02 14:25수정 2020-02-02 14:25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가 미국 작가조합상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열린 올해 제72회 작가조합상 시상식(WGA)에서 ‘기생충’은 각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 문화 및 연예 2020.02.02
나윤선 "포카혼타스냐 묻던 프랑스인들, 이젠 한국어로 인사" [중앙일보] 입력 2020.01.14 19:24 수정 2020.01.14 19:45 ‘2020 한국이미지상’ 수상자인 나윤선 재즈 보컬리스트(오른쪽)와 제프 벤자민 빌보드 K-POP 칼럼니스트. [연합뉴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ㆍ이사장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 주최로 14일 열린 2020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재즈 .. 문화 및 연예 2020.01.14
[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홍콩 톱스타 린다이 “당신을 사랑한다, 결혼하고 싶다” [중앙일보] 입력 2020.01.07 00:07 신영균이 중국 톱스타 린다이와 함께한 영화 ‘비련의 왕비 달기’. 고대 중국을 소재로 한 사극이다. 신영균의 호탕한 면모를 드러내며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 캡처] 예나 지금이나 배우에게 가장 치명적인 건 스캔들이다. 내 나름으로 주변 관.. 문화 및 연예 2020.01.07
“최지우 내년 5월 엄마된다…행복하게 태교 전념” [중앙일보] 입력 2019.12.23 15:33 배우 최지우의 결혼식 사진. [사진 YG] 배우 최지우가 결혼 1년 9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지우가 내년 5월에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YG 측은 “최지우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문화 및 연예 2019.12.23
‘송중기·송혜교 재결합설’ 발단은 송혜교 반지 이윤정 기자 입력 2019.12.23 06:22중국 온라인상에서 배우 송혜교(38)와 송중기(34)의 재결합설이 커지고 있다. 송혜교가 최근 화보 촬영 때 결혼반지와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끼고 나온 모습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대만의 중국시보는 '송송 커플 재결합 전환?'이라는 제목.. 문화 및 연예 2019.12.23
“한국 배우 가창력과 공연계 팬서비스 최고” 김기윤 기자입력 2019-12-19 03:00수정 2019-12-19 03:00 2년간 한국 뮤지컬만 100번 본 일본인 관객 조 하루카 씨조 하루카 씨가 한국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때마다 모은 티켓, 포토카드, 굿즈. 그는 “한국 뮤지컬을 알리고 싶어 일본인 동료, 친구를 데려와 공연을 함께 보기도 한다”고 했다. 조 .. 문화 및 연예 2019.12.19
모델 신새롬, 태국 인터내셔널 비키니..韓최초 1위 쾌거 스포츠조선=고재완 기자 입력 2019.12.12 15:3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신새롬(27)이 '2019 제트스키월드컵 인터내셔널 비키니 콘테스트(JET SKI WORLD CUP INTERNATIONAL BIKINI CONTEST 2019)'에서 우숭을 차지하는영예를 안았다.신새롬은 지난 8일 태국 파타야 좀티엔비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위.. 문화 및 연예 2019.12.12
인기작가 월 1억 번다, K웹툰 신한류 [중앙일보] 입력 2019.12.06 00:02 지난달 30일 태국 라인 웹툰 퀴즈쇼에 참석한 국내 인기 작가 4인의 작품 주인공. 왼쪽부터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작가: 박태준)’ ‘여신강림(야옹이)’ ‘이두나!(민송아)’ ‘살人스타그램(령)’. [사진 네이버 웹툰] 지난달 30일 태국 방콕 쇼핑몰 센.. 문화 및 연예 2019.12.06
고준희 "하루아침에 피해자 됐지만 성숙해진 시간" 송고시간 | 2019-12-03 08:00 복귀 인터뷰서 눈물…"단발머리 하면 고준희, 감사한 일"배우 고준희[마운틴무브먼트 제공](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김지현 인턴기자 = 배우 고준희(34)가 약 반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악성 루머에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던 그는 .. 문화 및 연예 2019.12.03
‘82년생 김지영’ 한·중·일 여성을 하나로 모으다 김효정 기자 soboru@chosun.com 주간조선 [2582호] 2019.11.11 ▲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한국판, 중국판, 일본판 표지.(왼쪽부터)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만큼 한국 사회에 영향을 끼친 작품이 많지 않다. 201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부수가 120만부를 넘긴 베스트셀.. 문화 및 연예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