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의자 앉을 자격 있나"···우리법 판사의 이미선 저격 중앙일보] 입력 2019.04.17 16:34 수정 2019.04.17 23:05 주식 투자 의혹에 이어 ‘재판거래’ 판결 옹호 의혹까지 겹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동료 판사들 사이에서는 자질을 의심하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본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도 이 후보자가 침묵으로 일관하는 데 대한 비판.. 국내정치 2019.04.18
77일 만에 석방된 김경수 "진실은 멀리 던져도 돌아온다" 입력 2019.04.17 17:03 | 수정 2019.04.17 18:11 법원의 보석 허가를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17일 오후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법원의 보석 허가로 77일 만인 17일 석방된 김경수 경남.. 국내정치 2019.04.17
‘친문 색채’ 점점 짙어가는 민주당의 총선 밑그림 정환보 기자 botox@kyunghyang.com 입력 : 2019.04.17 06:00:03 수정 : 2019.04.17 06:01:01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4170600035&code=910402#csidx1063634197f1c48a932537e2ffd0d0d 조국 차출설에 이해찬 대표 “본인 의지 있느냐 없느냐 중요” 1기 청와대 참모·장관들 여당 집결…‘정권 중.. 국내정치 2019.04.17
[송호근 칼럼] 동경에서 묻다 중앙일보] 입력 2019.04.17 00:26 ‘레이와’ 연호에 환호하는 일본인 부국강병 아베 통치에 힘 실어줘 경직된 한국은 누가 미래 얘기하나 위안부 합의 파기로 ‘불신국가’ 낙인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오랜만에 들른 일본은 들떠 있었다. 야경은 현란했고 시민들.. 국내정치 2019.04.17
[사설] 벌써 1년 뒤 총선 채비 민주당, 민생살리기에 전념하라 중앙일보] 입력 2019.04.17 00:25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의 총선 차출설, 윤영찬 전 국민소통 수석의 성남 중원 출사표, 그리고 대통령 최측근 양정철씨의 민주연구원장 영입… 더불어민주당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2020년 총선(4월15일)을 노린 시나리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총선을 아직 1년.. 국내정치 2019.04.17
5.18에서 세월호까지…한국당 잇단 막말 시리즈 왜? 중앙일보] 입력 2019.04.17 05:00 5ㆍ18 폄훼 논란에 시달렸던 자유한국당이 이번엔 세월호 막말 파문에 휩싸였다. 차명진 전 의원.[중앙포토] 17ㆍ18대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국회의원을 지낸 차명진 전 의원이 15일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 국내정치 2019.04.17
이언주 “문 대통령, 탄핵 두려워서 이미선 임명 강행” 중앙일보] 입력 2019.04.17 13:37 수정 2019.04.17 15:12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통시장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17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적격 논란 등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 국내정치 2019.04.17
"대통령은 그를 버리지 않는다" 盧의 문재인, 문재인의 조국 중앙일보] 입력 2019.04.13 14:00 수정 2019.04.13 17:25 “대통령은 조국을 버리지 않는다.” 인사 검증 실패 논란으로 야권의 경질 요구에 직면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거취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의 말이다. 그는 “지금 국면이 ‘기-승-전-조국’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문재인 .. 국내정치 2019.04.14
[사설] 조 회장 급서, '적폐 청산' 희생자 몇 명째인가 조선일보 입력 2019.04.09 03:20 자산 규모 재계 14위인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8일 급서했다. 폐질환을 앓았던 그는 지난달 27일 대한항공 주총에서 국민연금의 반대로 등기이사직을 박탈당한 뒤 병세가 급속히 악화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그는 지난달 말까지 수시로 회사 업무 보고를 받.. 국내정치 2019.04.09
인구 30만명 덩치 커졌지만… 주말이면 텅비는 ‘반쪽 도시’ 세종=이새샘 기자 입력 2019-04-06 03:00수정 2019-04-06 04:38 [위클리 리포트]출범 7주년 맞는 세종시, 어디까지 왔을까 세종시는 2013년만 해도 정부청사 건물만 있고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도시였지만 지금은 인구 30만 명에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 대도시로 변모했다. 하지만 주 후반만 .. 국내정치 201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