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칼럼] 문 대통령이 떠올렸으면 하는 노무현의 고백 [이철호 칼럼] 문 대통령이 떠올렸으면 하는 노무현의 고백 중앙일보 2019.04.24 00:13 종합 35면 지면보기 잘못된 시기에 얼치기 소주성 눈물 닦겠다던 초심 기억하길 노,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 … 참여정부서 양극화 커졌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 국내정치 2019.04.24
[이범의 진보가 진보하려면]외눈박이 정책 이범 교육평론가 입력 : 2019.04.23 20:25:00 수정 : 2019.04.23 22:34:21 2016년 총선 때 민주당 의원과 점심을 먹었어. 그는 민주당 의원 중 3대 경제통, 총선 본부 정책 책임자. 나는 당시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민주당에 굴러들어온 외부자. 내가 말했어. 최저임금 공약 문제 있어요. 한국엔 자영업.. 국내정치 2019.04.23
[사설]‘패스트트랙’ 나 홀로 반대하는 한국당의 자가당착 입력 : 2019.04.23 20:55:01 수정 : 2019.04.23 20:56:24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23일 각각 의총을 열어 선거제도 개편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합의안을 추인했다. 바른미래당은 일부 의원들이 패스트트랙에 부정적이었지만 진통 끝에 가.. 국내정치 2019.04.23
유시민 “직업으로서 정치 안 해…대선 후보 순위 내려가 다행”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입력 : 2019.04.23 17:58:01 수정 : 2019.04.23 22:20:27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간담회서 정계복귀설 재차 일축 ‘새로운 노무현’ 슬로건으로 시민센터 건립·학술대회 등 추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3일 서울 마포구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 국내정치 2019.04.23
이언주 “패스트트랙은 역사적 죄악” 바른미래당 탈당 선언 정환보 기자 botox@kyunghyang.com 입력 : 2019.04.23 15:31:00 수정 : 2019.04.23 19:48:15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이언주 의원이 23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 국내정치 2019.04.23
12 대 11…절반으로 갈라진 바른미래당 12 대 11…절반으로 갈라진 바른미래당 입력 : 2019.04.23 22:23:00 수정 : 2019.04.23 22:26:45 공개 여부·의결 정족수 대립 막말 징계 이언주 의원 탈당 유승민 “당 진로 고민할 것” ‘12 대 11’. 바른미래당이 23일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열차에 가까스로 올.. 국내정치 2019.04.23
[동아광장/이인실]‘니르바나 오류’에 빠진 경제정책 이인실 객원논설위원·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입력 2019-04-23 03:00수정 2019-04-23 09:32 정치논리 빠져 정책수정 못 하는 靑, 무역갈등-경쟁격화 세계경제는 악화 그사이 중국은 정치권이 혁신 주도… 시장개입 과도한 우리 정부, 바뀌어야 이인실 객원논설위원·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퇴근.. 국내정치 2019.04.23
시동 걸린 패스트트랙…바른미래당은 ‘분당행’ 열차? 최고야기자 , 박성진기자 입력 2019-04-23 18:14수정 2019-04-23 20:59 뉴스1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3일 일제히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 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합의안에 대한 추인 절차를 마무리했다. .. 국내정치 2019.04.23
[김순덕 칼럼]여자 망신 다 시킨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19-04-17 20:59수정 2019-04-18 01:00 능력·자질·윤리성 입증 못한 청문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임명한다면…여성 전체에 대한 모독일수도 ‘말 잘 듣는 여자’ 헌재 입성시킨 뒤…국가보안법 위헌 결정 내릴 참인가 남자들끼리 하는 말 중에 ‘남자 망신 다 시켰다’.. 국내정치 2019.04.18
[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집권당은 떡시루, 제1야당은 떡고물 차지했다 중앙일보] 입력 2019.04.18 00:05 불비례 선거법의 역사 [캡션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선거법 개정이 위기에 몰렸다. 정치개혁특위는 진전이 없다. 시한에 몰려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올리려 했지만, 그것마저 어려워 보인다. 선거구 획정 시한인 15일 원내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 국내정치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