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59%가 "살림살이 나빠졌다", 국민 못살게 만든 '소득 주도 2년' 조선일보 입력 2019.05.03 03:18 본지·한국경제연구원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살림살이가 더 나빠졌다고 느끼는 국민이 58.9%에 달했다. 1년 전 조사 때의 28.8%에서 두 배로 늘어났다. 1년 뒤 살림살이가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보는 비관론 역시 작년 25.4%에서 올해 조사에선 48.8%로 .. 국내정치 2019.05.03
[사설] 무모 무리한 패스트 트랙, 내부서 터져 나오는 반발 조선일보 입력 2019.05.03 03:19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내고 민주당으로 복귀한 김영춘 의원은 인터뷰에서 "선거법을 패스트 트랙(신속처리안건)에 태워 일방 처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경기의 규칙인 선거법만은 야당과 합의 처리해야 한다"고 했는데 문재인 .. 국내정치 2019.05.03
박찬주 예비역 대장 "더럽혀진 군복의 명예… 적폐가 아닌 주류가 청산당하고 있다" 조선일보 계룡=박돈규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2/2019050203323.html 입력 2019.05.03 01:30 | 수정 2019.05.03 14:20 수뢰혐의 무죄받은 박찬주 前대장 공관병 가혹 행위와 뇌물 수수 의혹에 대해 '무죄' '무혐의' 판결을 받은 박찬주(61·사진) 전 육군 대장은 "문재인 정부가 추.. 국내정치 2019.05.03
[최보식 칼럼] 반쪽짜리 대통령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 입력 2019.05.03 03:17 북한 김정은에 대한 배려와 환심의 1할만 야당과 보수 쪽에 써도 '성군' 소리를 들었을 것 우리 국민 둘로 갈라놓고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건… 최보식 선임기자 그럴 기회가 없겠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인터뷰하면 '본인은 한쪽 진영을 위한 .. 국내정치 2019.05.03
"지역구 못줄여… 30석 더 늘리자" 여당내서 벌써 딴소리 조선일보 최연진 기자 입력 2019.05.03 03:22 [패스트트랙 역풍] '28석 축소' 선거법 개정안, 발등의 불로 떨어지자 반대 기류 팽배 피해 큰 수도권 의원들 불만… '지역구 유지·비례대표 확대설' 나와 여야(與野) 4당이 진통 끝에 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법안으로 상정.. 국내정치 2019.05.03
"수도권·호남 의석 왜 줄이나"...여권서 제기되는 '선거제 패스트트랙 수정론' 김민우 기자 입력 2019.04.28 08:58서울·호남 의석 7석씩 감소할 가능성...민주당·평화당 의원들 "보완책 마련해야" 與일각, '소수당 비례의석 왜 그렇게 많이 주나' 불만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지도부가 선거제 개편 등에 대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을 추진하는 과정에.. 국내정치 2019.04.28
'겉은 장비, 속은 조조'…문희상 "저승서 DJ·盧 어찌 보나" 중앙일보] 입력 2019.04.26 05:00 수정 2019.04.26 05:34 한국당 의원들과 설전 벌이는 문 의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 오전 여야 4당의 선거제 등 패스트트랙 문제로 국회의장실을 항의 방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의회주의를 추구하.. 국내정치 2019.04.26
"사보임? 그럴 일 없다" 김관영 녹취 공개한 이준석 중앙일보] 입력 2019.04.25 09:59 수정 2019.04.25 12:15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뉴스1]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개특위 위원 사보임을 강행한 김관영 원내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냈다. 이 최고위원은 김 원내대표의 과거 발언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 국내정치 2019.04.25
노영민이 토로한 '웃픈 개각'···"장관 제안하니 차관 달라더라" 중앙일보] 입력 2019.04.25 00:04 수정 2019.04.25 09:33 [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노영민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밝힌 ‘웃픈’ 개각의 이면지난 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 노 실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운영위에 나와 인사청문회를 비롯한 각종 문제에 관해 입.. 국내정치 2019.04.25
바른미래 호남계 축출? 고개드는 유승민·안철수 창업주 연대 중앙일보] 입력 2019.04.25 18:01 수정 2019.04.25 19:12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공동대표와 안철수전 공동대표 [연합뉴스] 바른미래당판 ‘오월동주(吳越同舟)’가 성사될까. 김관영 원내대표가 25일 사법개혁특위 전원 사보임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패스트트랙을 밀어붙이자 현 지도부에 불만을 .. 국내정치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