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이니 마음대로' 2년 반이 남긴 것들 신동욱 TV조선 뉴스9 앵커본문듣기 기사 북마크 기사 공유 글꼴 크기 입력 2019.10.26 03:15 조국 사태에 국민은 크게 좌절… 文정부 반환점 앞두고 좌표 잃어 처음부터 매듭을 잘못 묶었고 2년 반 내내 허둥대기만 했다 신동욱 TV조선 뉴스9 앵커 박근혜 정부가 파산하고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 국내정치 2019.10.27
[시론] 공수처 설치는 위헌 조선일보 허영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헌법학 입력 2019.10.25 03:14검찰총장, 헌법에 근거를 둔 범죄 수사·기소의 총책임자 대통령이 조종하는 상위 기관… 개헌 없는 설치는 명백한 위헌 허영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헌법학정부·여당은 수퍼 권력기관 공수처 설치.. 국내정치 2019.10.26
文정부 2년의 성과 무엇인가… 국민이 묻는다[김형석 칼럼]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입력 2019-08-30 03:00수정 2019-08-30 08:59 경제 실패와 편 가르기로 흔들려… 법무장관 후보도 지도자 자격 없어對日 갈등, 국가 번영 관점서 풀고… 북한 문제는 ‘인권’ 잊지 말아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임원 초청 오.. 국내정치 2019.10.25
역사의 시간은 기다리지 않는다[김형석 칼럼]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입력 2019-10-25 03:00수정 2019-10-25 03:00 박근혜 정부서 쏟아졌던 하소연 요즘 다시 나와… “희망 없다” 조국 사태, 국민을 얕잡아 본 것 ‘대통령의 사람들’ 이젠 바꾸고 국민행복 위한 정권으로 거듭나야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나.. 국내정치 2019.10.25
[김승현의 직격인터뷰] “공수처 만들어지고 정권 입맛에 맞춰 움직이면 큰 위험” [중앙일보] 입력 2019.10.25 00:37 수정 2019.10.25 08:13 민주당 당론에 맞선 금태섭 의원 금태섭 민주당 의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추진에 대해 ’하나 있는 권력기관(검찰)의 힘을 빼자. 하나 더 만들지 말고“라고 말했다. 최승식 기자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은 순항할 수 있을까. 어느 정.. 국내정치 2019.10.25
[선데이 칼럼] 조국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 [중앙선데이] 입력 2019.10.19 00:20 아무리 나쁜 일에서도 배울 건 있다. 지난 두어 달 동안 일상화제까지 점령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시간들은 ‘나쁜 꿈’ 같은 것이었지만, 한편으론 우리가 기억해둘 교훈들도 깨알같이 남겼다. 이젠 교훈을 챙김으로써 우리의 나빴던 시간들을 보상.. 국내정치 2019.10.25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경제가 2%도 성장 못하면… [중앙선데이] 입력 2019.10.25 17:09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4% 성장에 그쳤습니다. 올해 연간 경제 성장률이 2%(전년 동기 대비)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 국내정치 2019.10.25
[사설] 文 정권 무능의 또 다른 피해자, '교육'과 '학생·학부모 조선일보 입력 2019.10.25 03:20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교육 관계 장관들만 따로 불러 대학 입시 개편안 회의를 주재한다고 한다. 22일 국회 연설에서 "정시 모집 비율 상향을 포함한 입시 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그런데 교육부 관료들은 대통령 발언을 까맣게 모르.. 국내정치 2019.10.25
[사설] 與 의원 "내가 검사라면 조국 뇌물 혐의 수사" 조선일보평 입력 2019.10.25 03:19 정경심씨가 주식을 차명으로 매입했는데 매입 자금 6억원의 일부가 남편 조국씨 계좌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 코스닥 상장업체 주식은 당시 주식시장에서 주당 7000원 넘는 가격에 거래됐는데 장외거래 방식으로 헐값에 매입한 것이다. 조씨가 청와대 민정수.. 국내정치 2019.10.25
[사설] 성장률 0.4% 쇼크, '세금 주도 성장' 안 멈추면 경제 큰일 난다 조선일보 입력 2019.10.25 03:18올 3분기 경제가 2분기 대비 0.4% 성장하는 데 그쳤다. 온갖 악재를 감안해도 최소한 0.5~0.6%는 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는데 낙제점을 받았다. 결국 올해 성장률은 1%대로 떨어질 것이 확실시된다. 1954년 통계 작성 이후 경제성장률이 2% 밑으로 떨어진 것은 1980년 오.. 국내정치 201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