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공수처 다급한 文, ‘문재인게이트’ 있는 건가” 뉴스1|입력 2019-10-25 14:17:00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문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두 전직 대통령과 수백명의 정적을 제거하고 돌아보니 임기 후가 겁이 나는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집권 .. 국내정치 2019.10.25
[사설] 3분기 성장률 0.4% 쇼크…노동·규제 개혁이 해답이다 중앙일보 2019.10.25 00:39 성장률 쇼크다. 3분기 우리 경제는 전 분기 대비 0.4% 팽창하는 데 그쳤다. 이대로면 올해 1%대 초유의 저성장이 거의 확정적이다. 석유 파동과 외환·금융 위기 때를 빼고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성장률이다. 불과 열흘 남짓 전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선방.. 국내정치 2019.10.25
‘검사 출신’ 與조응천 “제가 검사라면 조국 부부 ‘뇌물수수’ 혐의에 집중”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0-24 16:43수정 2019-10-24 17:15 사진=채널A 돌직구쇼 검사 출신인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6억 원대 차명주식 보유 의혹과 관련해 “제가 검사라면 ‘뇌물이냐, 아니냐’로 반드시 수사를 집중할 것”.. 국내정치 2019.10.24
"정경심 구속 法판단 존중"한다면서 "조국 구속 말라"는 여당 [중앙일보] 입력 2019.10.24 11:35 수정 2019.10.24 12:01 “현재로서는 사인(私人)이기 때문에 당에서는 공식적 입장을 낼 계획이 없고요. 차분하게 사법적 처리 과정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현재로서 구속영장 발부가 유·무죄를 확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후의 사법절차를 지켜보면서 필요할 .. 국내정치 2019.10.24
법조계 "정경심이 구속 자초했다"···운명 가른 결정적 세장면 [중앙일보] 입력 2019.10.24 15:46 수정 2019.10.24 18:3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및 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 국내정치 2019.10.24
군산 간 文, 이달에만 6번째 경제행보···靑 "MB보다도 많다" [중앙일보] 입력 2019.10.24 16:18 수정 2019.10.24 16:53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군산 ㈜명신 군산 프레스공장에서 열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전북 군산을 찾았다.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 참석차 ㈜명.. 국내정치 2019.10.24
사모펀드 ‘4개 뇌관’ 터지면 조국 수사 불가피 게재 일자 : 2019년 10월 23일(水) 횡령·허위신고·미공개 정보이용·범죄수익은닉… 펀드관련 혐의 소명 인정되면 檢, 공직자 윤리법 위반 혐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23일 구속영장심사에서 정 교수 혐의와 관련해 가장 큰 쟁점사항은 검찰이 청구한 사모펀드.. 국내정치 2019.10.23
정경심, 11개 혐의 모두 부인… ‘건강 상태’ 놓고 檢과 마라톤 공방 입력 : 2019-10-23 18:04 ㅣ 수정 : 2019-10-23 18:56 수사 57일 만에 포토라인 첫 등장 “지위·인맥 이용” “조범동 혐의 덧씌워”檢 10명 vs 변호인 6명 영장심사 공방정교수측, MRI·신경외과 진단서 제출檢 “구속 감내 가능한 건강 상태 확인”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국내정치 2019.10.23
정경심 구속영장에 적힌 혐의 11가지… 그중 4개는 조국과 직결 조선일보 윤주헌 기자 이정구 기자 입력 2019.10.22 03:01[조국 게이트] 鄭, 최근에도 증권사 직원 통해 김경록 연락해 말맞추기 시도 7차례 조사, 도주 우려 없어… 증거인멸 가능성이 구속 가를 듯 건강문제도 변수… 검찰 "변호인측과 건강 확인, 문제없다 판단" 검찰이 21일 조국 전 법무부 .. 국내정치 2019.10.22
[기자의 시각] 차라리 一喜一悲하라 조선일보 노석조 정치부 기자 입력 2019.10.22 03:13노석조 정치부 기자이수혁 신임 주미 대사가 부임을 일주일 앞둔 지난 16일 서울 외교부 청사 기자실을 찾았다. 그는 문정인 교수가 '자의 반 타의 반' 주미 대사직을 고사하는 논란이 한바탕 일어난 직후 대사에 내정됐다. 아그레망도 60일.. 국내정치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