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은 business card인데 명함을 내민다는 것은 명함을 주면서 자신을 소개하는 일을 가르친다.
자신을 소개할 정도이면 어느 정도 자기 자신에 대한 실력에 자신이 있어야 될 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실력이 여기에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면 잠재적인 고객에게 자신을 소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경우 한국어로는 명함도 못 내민다라고 말한다. 내민다라는 표현은 준다라는 표현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얼굴을 내민다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 경우 인사를 하러 잠깐 나타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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