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기생충', 美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이윤정 기자 이현승 기자 입력 2020.02.10 13:26 | 수정 2020.02.10 14:04영어 아닌 외국어 제작 영화로는 역사적 첫 수상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역사를 새로 썼다. 92년의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상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제작된 영화가 ‘최고상’인 작품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 화제의 이야기들 2020.02.10
운전 중 사망한 관광버스 기사, 가이드 대처로 사고 피했다 [중앙일보] 입력 2020.02.04 20:14 수정 2020.02.04 21:47 사진 크게보기4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인천대교를 달리던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운전기사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대만인 관광객들을 태우고 인천대교를 달리던 70대 관광버.. 화제의 이야기들 2020.02.04
“악어목에 낀 타이어 빼면 포상금 준다”… 지원자 없어 취소 황민규 기자 입력 2020.02.04 17:30 | 수정 2020.02.04 17:31지난 2016년 9월경 인도네시아 팔루만과 팔루강의 연결지점에서 한 악어가 오토바이 폐타이어를 목에 낀 채 돌아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악어는 주기적으로 모습을 드러내 '지역 명물' 취급을 받았다. 4미터 길이의 바다 악어였다. 이.. 화제의 이야기들 2020.02.04
"욕심 부리면 죽는다" 제주 최연소 해녀가 말하는 해녀의 삶 박초롱 입력 2020.01.02. 07:21 수정 2020.01.02. 08:48 [우먼 인 로컬 - 제주] 추자도의 9년 차 해녀 정소영 ① [오마이뉴스 박초롱 기자]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살아가는 남성이 아닌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편집자말> ▲ 제주 바다에 선 제주 최연소 해녀 지난 11.. 화제의 이야기들 2020.01.02
디즈니 입사한 한국인 "입시미술 안 배워 다행이다" 박정우 입력 2019.12.29. 11:27 [인터뷰] '오늘도 나는 디즈니로 출근합니다'를 쓴 김미란씨의 도전 ② [오마이뉴스 박정우 기자] (* 인터뷰 ①편에서 이어집니다.) - 과거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무턱대고 미국으로 왔고, 거기서 디즈니가 세운 예술학교인 칼아츠(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 오브.. 화제의 이야기들 2019.12.29
길 잃고 미국에 입양된 6살 아이 32년 만에 엄마 품에 안겼다 입력 2019.12.23. 12:24 1987년 엄마 찾으려고 버스 탔다가 길 잃어..대구경찰에 도움 요청 사회 이모저모 갤러리 이동 다시 만난 가족 sunhyung@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내 아들, 내 아들이 맞아. 내 아들…." 미국에 입양된 장기 실종 아동이 32년 동안 그리던 가족 품에 안겼다. 여섯.. 화제의 이야기들 2019.12.23
새끼 오랑우탄 ‘본본’, 밀반출 직전 구출(12월17일) 지구촌 오늘 입력 2019.12.17 17:43 인도네시아 발리섬 공항에서 러시아로 밀반출 되기 직전 구조된 아기 오랑우탄 '본본'(bon bon)이 17일(현지시간) 수마트라 북부 델리 사르당의 쿠알라라무 공항에 도착해 우리 안에서 밖울 바라보고 있다. 본본은 야생으로 돌려보내질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화제의 이야기들 2019.12.17
‘기생충’엔 좋은 말들이 너무 많다 김진석의 우충좌돌 입력 2019.12.17 18:00 큰 상은 행운이면서 나쁜 권위로도 작용문화예술, 칭송의 권위주의에 빠지기 쉽다영화가 주는 서로 다른 불편함을 구별해야‘불평등한 현실을 비판한’ 영화라는 해석이 많은데, 동의하기 어렵다. 기택 가족이 비슷한 처지의 다른 가족을 야비하게 .. 화제의 이야기들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