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이야기들 516

학교 다닐 때 태씨는 전교에서 나 혼자… 귀순 후 태씨 종친회가 제일 먼저 찾아왔다

조선일보 태영호 전 북한 외교관 입력 2019.12.14 03:00[아무튼, 주말- 평양남자 태영호의 서울 탐구생활] 일러스트= 안병현매년 12월 첫 주 일요일 열리는 대씨·태씨 중앙종친회 연차 정기총회에 다녀왔다.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는 "태씨는 발해를 세운 대조영의 후손이다. 우리 민족의 중심..

IS 수괴 잡은 軍犬은 '벨지안 말리노이즈'...빈 라덴 제거 때도 일등공신

유진우 기자 입력 2019.10.29 09:00 | 수정 2019.10.29 10:15 "대단한 일을 해낸 훌륭한 개(the wonderful dog that did such a GREAT JOB)!"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사살 작전에 대테러 특수부대와 함께 투입된 ‘네 발 달린 최정예 용사’가 공개됐다. 도널드 트럼프 ..

부엌에 걸려있던 그림이 300억…“귀한 그림인지 전혀 몰랐다” 함나얀 동아닷컴 기자입력 2019-10-28 15:36수정 2019-10-28 16:13

함나얀 동아닷컴 기자입력 2019-10-28 15:36수정 2019-10-28 16:13 사진=데일리메일 갈무리 프랑스 한 시골집 부엌에 걸려있던 그림이 3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려 미술계 이목을 끌었다.데일리메일 등은 이탈리아 피렌차파 화가인 치마부에가 그린 13세기 회화 작품이 파리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2..

사고처럼 만나 임신까지…美 방송에 출연한 평범한 韓 남성 사연(인터뷰)

입력 : 2019.07.02 15:04 ㅣ 수정 : 2019.07.02 17:05 [출처: 서울신문] ▲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평범한 한국 남성의 사연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사진=TLC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평범한 한국 남성의 사연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케이블방송 TL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