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日 언론의 상습적 '韓·美 이간질' 보도 입력 : 2017.09.25 03:18 북핵 국면에서 일부 일본 언론이 내놓는 오보(誤報)들이 도를 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불만 기류를 과장하느라 없는 말도 지어내기도 한다. 문제는 이런 보도들이 일본 정부 관계자들과의 '합작' 느낌이 있다는 점이다. 닛폰 TV는 21일 뉴욕 .. 일본 2017.09.25
[friday] '미야자와 리에'의 추억 꺼내는 한국 아저씨들 김미리·'friday' 섹션 팀장 오누키 도모코·일본 마이니치신문 서울특파원 입력 : 2017.09.22 04:00 [김미리·오누키의 friday talk] 두 기자가 성(性)과 동거를 주제로 마주 앉았습니다. 여전히 한국에선 툭 터놓고 말하기엔 망설여지는 이슈이지요. 오누키 특파원이 관찰한 한국의 성 문화, 김미.. 일본 2017.09.22
과학강국 위상 흔들리는 일본 박근태 입력 2017.08.27. 20:18 10년 전 불황에 연구비 삭감 논문 점유율 10년간 6계단↓..논문의 질도 갈수록 떨어져 일본 기초과학 육성 나섰지만 현장에선 체감 못해 [ 박근태 기자 ] 일본 문부과학성이 이달 초 일본의 과학기술 학술분야 국제 경쟁력 상실을 경고하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문.. 일본 2017.08.28
日방위성, 北미사일 대응 위해 '이지스 어쇼어' 최단기 도입 추진 이현택 기자 입력 : 2017.08.27 14:26 | 수정 : 2017.08.27 14:27 /연합뉴스 일본 방위성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육상 배치형 요격미사일인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를 최대한 신속히 도입키로 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방위성이 지난 26일 자민당 대책본부 위원회에서 북한의.. 일본 2017.08.27
文대통령, 日의원들에게 "위안부 합의, 한국인 기대와 거리 멀어" 김봉기 기자 입력 : 2017.08.21 20:46 청와대서 한일의원연맹 일본 측 대표단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충무전실에서 한일 의원연맹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회장 등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일본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일본 2017.08.21
일본은 R&D 신기록 … 한국은 투자 식는다 [중앙일보] 입력 2017.08.21 02:02 국내 10대 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비 비중이 올해 들어 대부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10년 후 한국을 이끌 신산업 개발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국내 톱10 기업 절반, R&D비중 감소 일본 기업 40%, 역대 최대 예산 투입 10년 뒤 성장.. 일본 2017.08.21
패전 일본의 국책사업 1호..'매춘' 권홍우 논설위원 입력 2017.08.18. 08:05 [서울경제] ’ 1945년 8월 18일, 일본 내무성이 전국 부현(府縣)에 무선 통첩을 보냈다. 내무성 경보국장(警保局長) 하시모토 마시미 명의로 나간 통첩의 내용은 ‘외국군 주둔지 위안 시설 정비’. ‘특수 위안 시설을 설치하라’는 공문은 한 마디로 미.. 일본 2017.08.18
유커 사라진 제주, 일본인 관광객 5년만에 증가세로 ‘반전’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크루즈를 타고 제주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 제공=제주도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8131543011&code=940100#csidxbea9ff68e99d5b1bff2b96e9d678bbb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감소한 반면 일본인 관광객은 5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일본 2017.08.14
[서소문 사진관] 시내버스 탄 '평화의 소녀상' [중앙일보] 입력 2017.08.13 20:37 수정 2017.08.13 21:25 사진 크게보기일본군 위안부피해 여성을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시내버스를 탄다. 동아운수는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사의 151번 버스 5대에 특별제작한 평화의 소녀상을 태우고 운행한다. 8월 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이고, 올해 다.. 일본 2017.08.14
일본보다 400만원 많은 한국 대졸 초임 [중앙일보] 입력 2015.01.27 00:01 수정 2015.01.27 00:01 한국의 대졸 신입사원은 일본 기업에 비해 두둑한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직급이 오를수록 임금 인상은 박해진다. 한국 기업은 인재를 뽑을 때는 돈을 듬뿍 쓰지만 채용한 뒤에는 많이 주지 않는다는 얘기다. 한·일 임금 비교.. 일본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