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었을까'…여중생 임신시킨 40대 결국 무죄 송고시간 | 2015/10/16 10:53 고법 "여중생 진술 믿기 어려워"…징역 9년에서 무죄로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자신보다 27살 어린 여성을 여중생 때부터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9년형을 받은 40대 남성이 4번째 재판에서 결국 무죄를 선고받았다. 순수한 사랑이었다는 남성의 주장이 받아들.. 사회적 이슈 2015.10.16
'캣맘'은 초등생 '낙하실험' 벽돌에 맞아 사망 연합뉴스 | 입력 2015.10.16. 11:52 | 수정 2015.10.16. 12:57 미성년자로 처벌 못해…경찰 "길고양이·캣맘 혐오증과 관련성 낮은 듯" "함께 있던 2명 중 1명은 아직 신병확보 못해"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강영훈 류수현 기자 =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고양이 집을 만들던 50대 여성이 위쪽.. 사회적 이슈 2015.10.16
경기불황 탓..올해 여름휴가 잘 안갔다 연합뉴스 | 입력 2015.10.16. 06:24 | 수정 2015.10.16. 06:37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오랜 경기불황 탓에 올해 여름 휴가객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최근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체 33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내관광 수요자 결과에 따르면 '올해 하계.. 사회적 이슈 2015.10.16
[성매매 합·불법 논란의 선상①]성매매 여성 이씨 "멸시와 천대, 당신들은 꼭 그래야만 했나요?" 등록 일시 [2015-10-13 05:00:00]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한터전국연합·한터여종사자연맹 주최로 열린 성매매 특별법 폐지와 성매매 종사자 노동자 인정을 촉구하는 집회 참석자의 선글라스에 성매매 특별법 폐지 문구가 보이고 있다. 2015.09.23. myjs@n.. 사회적 이슈 2015.10.13
윤일병 폭행 이모 병장… 교도서 수감병사 또 폭행 최종수정 2015.10.12 05:48 기사입력 2015.10.12 05:48 윤일병 폭행사건을 현장검증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윤 일병 폭행사망사건'의 주범 이모(27) 병장이 군 교도소에서도 수감 병사들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장이 윤 일병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잔.. 사회적 이슈 2015.10.12
檢, 김무성 딸 머리카락 350개 채취… 분석할 마약種이 많기 때문 문현웅 기자 최연진 기자 입력 : 2015.10.03 03:00 머리 전체에서 부위별로 보통 50~100개 채취하지만 남편이 투약한 마약 5種… 마약 1種당 70가닥 채취 1회용 주사기 속 '혼합DNA' 金씨 DNA와 불일치 확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딸(32)이 "마약 투약 의혹이 사실무근임을 증명하겠다"며 DNA 검사 등.. 사회적 이슈 2015.10.03
[박기원 박사의 CSI 파일]유전자 분석으로 추가범죄 드러난 절도범 "난 당시 감옥에 있었다"…그럼 범인은 누군가? 박기원 김도원 입력 : 2015.09.20 07:34 서울 강서구의 모 빌라 1층. 누군가 만능 열쇠꾸러미로 출입문 여는 소리가 들렸다. 집주인은 잠에서 깼지만 너무 무서워 이불 속에서 벌벌 떨며 미동도 하지 않았다. 범인은 여기저기 뒤진 뒤 무엇인가를 호주머니에 넣고 달아났다. 그제서야 집주인은 .. 사회적 이슈 2015.09.20
2억대 벤츠 박살낸 30대 男, 차 부수지 말고 소송 제기했다면… 전수용 기자 입력 : 2015.09.16 16:02 리스(lease)한 2억원대 벤츠 AMG S63 자동차의 엔진 꺼짐 결함에 항의하다 골프채로 차량을 부순 A씨(33). 그는 벤츠를 몰다 큰 사고를 당할 뻔했는데도 회사 측이 차량 결함에 대한 환불이나 교환을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량을 부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 사회적 이슈 2015.09.17
'땅콩회항' 연합전선… 김도희, 박창진 소송에 증인 출석 입력 2015-09-11 15:10:13, 수정 2015-09-11 15:48:57 지난해 말 미국 뉴욕공항에서 벌어진 ‘땅콩 회황’ 사건에서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업었다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을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한 박창진 사무장과 승무원 김도희씨가 연합 전선을 구축했다. 김씨는 10일(현지시.. 사회적 이슈 2015.09.11
'인생은 짧습니다. 바람을 피우세요' 애슐리 매디슨 "성매매 천국" 금원섭 기자 입력 : 2015.09.10 10:51 | 수정 : 2015.09.10 11:40 기혼자 간의 혼외(婚外) 만남을 주선하는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에서 노골적인 성매매가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이트의 첫 화면에는 ‘인생은 짧습니다. 바람을 피우세요’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국회 미래창조과.. 사회적 이슈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