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피 안빨아도 번식… '좀비 모기'를 소탕하라 권순완 기자 정화조실이 '모기 벙커' 늦가을부터 모여들어 엘리베이터 타고 100층 건물도 올라가 방제작업 해도 그 때 뿐 20일 지나면 개체수 원상회복 1㎜ 틈만 있어도 머리부터 들이밀며 '침투' 정화조 속 하수를 국자로 떠 올리자 그 속에는 모기 알, 유충, 번데기 등 작은 ‘모기 생태계.. 사회적 이슈 2015.12.06
국립대 총장 직선제 없앤다..간선제로 단일화(종합) 최종안 확정 (세종=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현행 법령상 직선제(교수 투표)와 간선제(총장 추천위원회 선정)로 이원화된 국립대 총장 선출 방식이 추천위 선정 방식으로 단일화될 전망이다. 대신 총장추천위원회는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기능과 구성 방식 등이 강화된다. 교.. 사회적 이슈 2015.12.02
성매매 할당량에 폭행까지... 지옥같은 '가출팸' 실상 조선일보 송원형 기자 입력 : 2015.12.02 14:21 | 수정 : 2015.12.02 14:43 /조선DB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김우수)는 지난달 가출한 여자 청소년을 모아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21)씨에게 징역 7년에 추징금 2580만원을 선고했다. 박씨와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20).. 사회적 이슈 2015.12.02
따돌림 여중생 자살..법원 "가해자 부모·서울시 1억300만원 배상" 조선비즈 | 안상희 기자 | 입력 2015.12.02. 15:21 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재판장 김용관)는 왕따를 견디지 못해 자살한 여중생의 부모가 가해 학생 부모와 서울시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여중생 부모에게 1억3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2011년 서울의 한 중학교 2학.. 사회적 이슈 2015.12.02
[Why] 간장 두 종지 한현우·주말뉴스부장 입력 : 2015.11.28 03:38 [마감날 문득] 모든 우리 회사 앞에는 맛있는 집이 없고 모든 남의 회사 앞에는 맛있는 집이 많다. 태평로를 사이에 둔 동아일보 기자들이 조선일보 앞에 와서 밥을 먹고 조선일보 기자들은 동아일보 쪽에 가서 밥을 먹는다. 기이한 일이다. 날씨.. 사회적 이슈 2015.12.01
[사설] 민생 법안도 막고 보는 野, '법안 人質' 아니고 뭔가 입력 : 2015.12.01 03:23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비준(批准)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6월 양국 정상이 서명한 지 6개월 만이다. 후속 절차를 거쳐 연내 발효하면 내년부터 연간 3조원 가까운 무역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만약 며칠만 늦어졌더라도 FTA 효과가 1년 이상 .. 사회적 이슈 2015.12.01
조계사 신도회 "나가달라"… "한상균, 팬티만 입고 버텨"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최윤아 기자 이순흥 기자 입력 : 2015.12.01 03:00 | 수정 : 2015.12.01 10:20 [오늘의 세상] -신도회 퇴거요구에 몸싸움 韓위원장 "5일까지 머물것" 신도 "경찰 요청해서라도 끌어내야겠다" 격앙 양측 한시간 가량 실랑이… 신도 "韓, 사과 한마디 없어" 조계사 신도회가 30일 경찰.. 사회적 이슈 2015.12.01
세월호 특조위 통과한 조사신청서, "가해자 박근혜"라고 규정 손덕호 기자 입력 : 2015.12.01 11:42 4·16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세월호 특조위)가 ‘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조사하기로 한 가운데, 조사 신청서에 ‘가해자’가 박 대통령이라고 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조선일보DB 1일 하태경 의원.. 사회적 이슈 2015.12.01
행자부, YS 영결식 추위에 떤 어린이합창단에 사과 송고시간 | 2015/11/29 20:53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장에서 영하의 추위에 두 시간이나 떨며 무대에 오른 어린이 합창단에게 행정자치부가 뒤늦게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29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자부 의정관은 이달 28일 행자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사회적 이슈 2015.11.30
습관적 ‘빵빵’… 보행자도 운전자도 깜짝 권오혁 기자 입력 2015-11-24 03:00:00 수정 2015-11-24 03:55:05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11월의 주제는 ‘공공 에티켓’]<224>車경적 위급상황때만 사용을 “하루에도 수백 번씩 ‘빵빵’대는 자동차 경적소리를 듣다 보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몸도 금세 지쳐요.” 3년 넘게 서울 중구 세.. 사회적 이슈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