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술값 잘 내준 사람의 죽음 워렌 버핏에게 "성공한 인생이란 뭐냐" 물었더니 중앙일보 2018.06.23 15:02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10) 한 중년 남자가 있다. 시골서 자란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유학을 가 법대에 입학했다. [사진 freepik] 한 중년 남자가 있다. 시골서 자란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서울로 유학.. 라이프 2018.06.24
청년실업률 사상 최고… 실업자 112만명 세종=정원석 기자 입력 : 2018.06.15 08:43 | 수정 : 2018.06.15 09:23 3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쳤던 취업자수 증가폭이 지난달에는 10만명 밑으로 추락했다. 특히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취업자수는 2818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대.. 라이프 2018.06.15
[김동섭의 뉴스 저격] 늘어나는 미혼·이혼·사별… 2035년엔 둘 중 하나는 '솔로' 조선일보 김동섭 보건복지전문기자 입력 2018.06.15 03:15 [오늘의 주제: 한국사회에 몰아치는 '싱글족 현상'] - 내년부터 1인가구가 대세 부부자녀 가구 수 추월… 2035년 남성 3명 중 1명은 50세 되도록 '총각' 6·13 지방선거에선 자치단체마다 혼자 사는 싱글족(族)을 겨냥한 소형 임대주택·청.. 라이프 2018.06.15
[Why] '미남자' 김태길 교수 조선일보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입력 2018.06.09 03:00 [김형석의 100세 일기] 이미지 크게보기 50년 동안 친구였던 김태길 전 서울대 교수의 9주기를 보냈다. 신록이 우거진 초여름이었다. 그때가 잠재적으로 기억에 남아 있었던 때문일까. 며칠 전에는 김 교수가 꿈에 나타났다. 벌써 두 번.. 라이프 2018.06.10
Ioc위원 꿈꾸던 소년 IOC 위원장 꿈 꾸던 소년, '쇼트트랙 눈썹남'된 사연 중앙일보 2018.02.25 12:20 훈훈한 외모로 인기가 높은 헝가리 쇼트트랙 선수 리우 샤오린 산도르(오른쪽). 왼쪽은 그의 여자친구인 영국 쇼트트랙 대표 엘리스 크리스티. [크리스티 인스타그램] 훈훈한 외모로 인기가 높은 헝가리 쇼트트랙 .. 라이프 2018.02.25
더,오래] 캐나다서 한인 역이민 생기는 이유 본문 바로가기 주요 서비스 메뉴 열기 [더,오래] 캐나다서 한인 역이민 생기는 이유 중앙일보 2018.02.25 09:0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더보기 북마크 글씨크기조정 주호석의 이민스토리(1) 많은 사람이 한국을 떠나 이민을 하고 싶어합니다. 쓸데없는 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자녀 공부 때.. 라이프 2018.02.25
"비 와도 좋아"…고향·집·호텔서 황금연휴 '만끽' 송고시간 | 2017/10/01 16:49 오후 5시 서울서 출발하면 부산 4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예상 '과거와 현재의 경계'(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추석 연휴인 1일 관광객과 시민이 경복궁을 둘러보고 있다. 2017.10.1 scoop@yna.co.kr비 오는 추석 연휴 경복궁 나들이(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비 .. 라이프 2017.10.01
[Why] 고교시절 단짝이 청첩장 건네주던 날 이주윤 작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31/2017033101830.html 입력 : 2017.04.01 03:02 [이주윤의 너희가 솔로를 아느냐] '직선과 곡선'이라 칭하며 그렇게 붙어다녔는데 대학 진학하면서 멀어져…오랜만에 만나니 어색 밥 한 술, 술 한 잔에 어느새 예전의 우리로 /일러스트=이주윤.. 라이프 2017.04.02
365일 하루 30시간 부부 맞교대..군대 간 아들 면회도 못 갔어요"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단비뉴스 김현우·손은민 기자 입력 2017.02.17 21:15 [경향신문] ㆍ광주에서 24시 편의점 운영하는 박현옥씨(가명) 이야기 노인은 말동무를 찾아 매일같이 탑골공원에 간다. 취업 못한 청년은 안전한 직장을 가질 때까지 스스로를 고립시킨다.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는 .. 라이프 2017.02.17
[일사일언] 여유 권하는 사회 여미영·디자인회사 D3 대표 입력 : 2016.03.04 03:00 누구나 한 번쯤 숨이 멎는 듯한 벅찬 순간을 맞는다. 이탈리아에 있을 때 디자이너 에토레 소트사스(1917~2007)로부터 함께 일하자는 얘기를 듣던 날이 내겐 그랬다. 세계 디자인의 헤게모니를 독일에서 이탈리아로 가져오는 데 결정적인 역.. 라이프 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