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국 후보자, 文 정권 국정농단 주범 될 판… 스스로 물러나야” 입력 2019.08.17 14:13 카카오톡 공유 이메일 공유 2 이만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이 국회 정론관에서 회견을 하는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자유한국당은 위장전입과 74억원대 사모펀드 출자약정, 일가의 부적절한 소송ㆍ거래 의혹에 휩싸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17일 “사법개혁.. 국내정치 2019.08.17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8.3%…北미사일·대남 막말에 다시 40%대 뉴스1입력 2019-08-15 09:44수정 2019-08-15 09:45 자료제공=리얼미터. ©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8월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2.1%p(포인트) 내린 48.3%를 기록해 한 주 만에 50%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15일 조사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 국내정치 2019.08.16
윤석열 내정 후 검사 59명 검찰 떠났다…NLL대화록·이석기·종북콘서트 수사했던 그들 최재훈 기자 백윤미 기자 입력 2019.08.02 11:14 | 수정 2019.08.02 11:24 尹 총장 내정 이후 검찰 간부 59명째 사의표명 文정권 ‘코드 인사’ 뚜렷해지자 항의성 줄사퇴 현 정부 인사 수사하면 좌천, 적폐수사하면 승진 "기수파괴 운운 말고 검찰 人事서 손부터 떼라" 윤석열 검찰총장(59·사법연수.. 국내정치 2019.08.02
[사설] 정말 낯 두꺼운 사람들 조선일보 입력 2019.08.02 03:13 청와대 민정수석을 맡아 2년여간 학교를 떠났던 조국 서울대 교수가 팩스로 복직원을 내고 1일 복직했다. 조 교수는 이날 "나를 폴리페서(정치교수)라고 공격하는데 '앙가주망(현실 참여)'은 지식인과 학자의 도덕적 의무"라고 했다. 그는 "휴직도 복직도 모두 .. 국내정치 2019.08.02
부실수사 뒤 직권남용죄 남발, 정치보복 ‘부메랑’으로 돌아간다 김영종 법률사무소 송결 변호사입력 2019-07-27 18:45수정 2019-07-27 18:52 법이 생소한 국민도 언제부터인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라는 법률 용어에 익숙해졌다. 사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는 검찰을 포함한 수사기관에서도 흔하지 않은 범죄였고, 기소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희귀했다... 국내정치 2019.07.27
[태평로] '새누리당 시즌2'로 집권하겠다는 착각 조선일보 배성규 정치부장 입력 2019.07.22 03:15 자아도취 한국당, 민심과 괴리… 속은 '웰빙당', 겉은 '반응당' 새 인물도, 시스템도 안 보여… 한국당이 '총선 칼날' 맞을 수도 배성규 정치부장 요즘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만나면 예외 없이 유튜브 얘기부터 꺼낸다. 청와대와 여권을 신랄하.. 국내정치 2019.07.22
광화문광장 이석기 석방대회… 허가 내준 서울시 "몰랐다" 조선일보 김은중 기자 서유근 기자 입력 2019.07.22 03:00 | 수정 2019.07.22 10:29 주말 60여개 단체 2만명 참석… 광복절 특별사면 요구 대규모 집회 "석방이 정의(正義)다. 이석기 의원 지금 당장 석방하라!" 내란 선동 등의 혐의로 징역 9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특.. 국내정치 2019.07.22
[사설] '친일'로 국민 편 가르지 말고 일본 숨통 죌 비책 내놔라 조선일보 입력 2019.07.22 03:20 조국 민정수석이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부정하는 사람은 마땅히 친일파라고 불러야 한다"고 했다. 조 수석은 앞서 "일본과의 경제 전쟁이 발발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진보냐 보수냐, 좌냐 우냐가 아니라 애국이냐 이적(利敵)이냐"라고도 했었.. 국내정치 2019.07.22
[신동아 단독]“文교육부 초등 사회교과서에 ‘정부’ 넣어라, 거부하자…” 배수강 기자 입력 2019-07-18 11:18수정 2019-07-18 13:44 초등 사회교과서 집필자 박용조 교수 최초 공개 교육부의 ‘집필진 무고’ 입증 공문 “교육부, 초등교과서 ‘도둑 수정’해놓고 덮어씌웠다” ● “2016년 ‘박근혜 교육부’가 직접 ‘정부’ 빼고선 내가 했다 거짓말” ● 공개 문건 “.. 국내정치 2019.07.18
‘지일파 해결사’ 이낙연 국무총리 신동아|입력 2019-07-17 14:16:00 “나루히토 일왕 축하연 간다. (대일특사 등) 이름이 무엇이건” ●“도쿄 선술집 시민들에게 ‘곤방와’ 인사하고파” ●“아베 총리와 신의 쌓아” ●“아베와 삼청각 만남에서 한국인 한센인 차별 해결” ●“반도체 소재 심각” ●총선·대선 관련 “(남.. 국내정치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