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사 여자 신입생도의 눈물

Shawn Chase 2016. 2. 22. 15:37

뉴시스 | 입력 2016.02.22. 12:55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육군사관학교 제76기 입학식이 열린 2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에서 여자 신입사관생도가 눈물을 흘리며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76기 신입생도 287명(남 256명, 여 28명, 외국군 수탁생도 3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실시된 4주간의 화랑기초훈련을 마치고 이날 정식 입학했다.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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