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재료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냄비

Shawn Chase 2016. 11. 5. 20:54

진행 | 고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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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맛, 조리시간까지 고려하는 똑 부러진 살림꾼들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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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재료의 종류와 조리방법 외에도 사용하는 기구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때문에 조리도구 선택은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국과 반찬을 만드는 냄비는 더욱 그렇다. 가격도 크기도 재질도 천차만별인 냄비. 특히 냄비를 구성하는 소재는 음식을 만드는 조리시간뿐 아니라 음식의 맛에도 큰 영향을 미쳐 냄비만큼은 좋은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을 구입하려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늘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들은 빠른 조리, 편리한 사후 관리, 멀티 활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냄비를 주로 구입한다. 열전도율이 높아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고 오래 사용해도 녹이 슬지 않아 위생적이며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WMF의 제품은 전 세계 유일의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18/10 재질로 제작돼 열에 강하며 오랫동안 사용해도 은백색의 광택이 지속된다. 또한 WMF만의 특허 받은 독점기술인 ‘쿨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손잡이가 뜨겁지 않아 조리 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만만치 않은 가격 탓에 셰프의 주방에서나 볼 수 있던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 이제 값싼 물건을 짧게 쓰고 버리기보다 좋은 소재의 제품을 구입해 오래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라 생각하는 똑 부러진 살림꾼들의 주방 필수품이 되고 있다.
레드 컬러 실리콘이 뚜껑과 손잡이로 전달되는 열기를 막아 요리 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WMF의 프리미엄원 냄비 4종세트는 1백60만5천원.